여기 글 보면서 넘흐 불쌍하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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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06-03-28 05:34:30

여기 글 보면서 넘흐 불쌍하네효*^^*

엄마가 하루 2끼 밥 꼬박꼬박해주고 설겆이 따위는
한건 손가락으로 꼽을정도고

청소도 걍 내방만 하면 되는 집 백수인 저로서는
이분들 넘흐 불쌍하네효 *^^*

잡담 | 1995명이 읽었어요. 3.145.64.235

비공개 손님 … 2006-03-28 10:46:29

조난 약올리는거 고수시네효 '-'/

비공개 손님 … 2006-03-28 20:28:50

백수라서 하루 2끼만 먹는가보군요. ^^

그럼요, 2끼도 감사해야죠.

비공개 손님 … 2006-03-28 21:24:18

저것도 하루이틀임. 나이 좀 드셔보셈.

비공개 손님 … 2006-03-29 10:36:44

자취는 무한의 자유와 동시에 무한의 책임을 수반하는 겁니다

집에서 지내는 거랑 그리 부러울 것도 나쁠 것도 없는 일이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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