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의 자극을 통해서 칼로리소모와 근육량 향상에 의미가 있습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은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탄수화물은 우리몸에서 글리코겐-> 글루코스 -> ATP-PC -> 초성포도산(피루빅산)으로의
대사를 거쳐 간과 근육에 저장됩니다.
쉽게 밥이나 빵 면류가 주 에너지원이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에너지로 쓰이고 나면 물과
이산화탄소로 변하게 되는데 바로 땀과 님의 입냄새가 되는겁니다.
라면에 밥말아먹고 후식으로 빵먹은다음 쇠질하면 우리가 처먹은것들이 입냄새와 물로 변한다니
신기하지않읍니까?
운동을 통한 근육의 발달은 근육의 양과 크기를 증가시켜, 기본신체대사를 높입니다.
숨만쉬어도 심장뛰고 소화시키고 생각하고 발기할 수 있게 만드는 기본 에너지 소비량을 말합니다.
큰 근육을 가지고있으니 유지하는데 유지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보면 쉽습니다.
'살안찌는 체질'로 후천적 개발이 가능하게 되는것입니다.
다만 에너지밀도가 높은 탄수화물을 먹고 적절히 소비하지 않고 축적되면, 우리몸은 알뜰하게
훨씬더 큰 에너지를 낼 수 있고, 온몸 어디에나 쉽게 저장할 수 있는 지방으로 바꾸어 우리를
더더욱 씹창으로 만들어준다는점은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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