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아서 이번에 행복임대주택에 당첨되었는데, 역시나 상황들은 일사천리로 딱딱딱 진행되지않고 꼬이고있네요.
현 살고있는 빌라의 만기가 7월말, 은행 대출은 8월말(전세계약날짜+1달이라고함)
행복주택의 입주날짜가 첫공고 때 8월로 되어있어서, 와 우리랑 정말 잘맞게돌아가는구나라고생각했지만..
공사일정이 밀려 9월말에서 11월초로 변경이되었습니다. (예상컨데 10월말이될듯)
그렇다면 우리는 약 3개월의 시간이 떠버리게된건데.. 일단 집주인에게 상황설명은 했고, 잘 풀어가보자 라고 애매한답변
을 받은상태고(재계약 얘기가없어서 일단 내놓앗다고하는데 우리가 계약한 부동산에서는 그런얘기못들엇다고함, 그래서
부동산에서 연락해본다고햇는데 일단감감무소식, 다음주 쯤 다시 얘기해볼예정)
은행에서는 연장계약의 경우 만기 한달전부터 할 수 있어서, 그 전에와도 진행할 수 없다. 추가로 우리가 이용하고있는
대출 상품의 경우 2년을 주기로만 연장할 수 있기때문에(버팀목특성) 아마 3개월정도의 연장은 되지않을거같으니 만기
한달전에와서 상담을 받아보셔라라고 답변을 받은상태입니다. 또 빌라인 관계로 보증보험도 같이연장을해야해서 누가보
면 별거아닐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정리가안된상태의 일을 두는것에대해 스트레스를 받아서.. 해결을하고자 아니면 확인
을 하고자.. 궁금한사항을 한번 좀 선생님들께 여쭙겟습니다.
1.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아야하는데
A 집주인에게 연장을 할 것인지 확답을 받아야하는지,
B 계약종료일에 방을빼고 대출상품도 정리하고 월세로 3개월정도 계약을하자라고하는것을 할 수 있는지(보통 이러헥도하는지)
: 이건 지금 현재 거주빌라가 연전세라 우리때 가격보다 5천정도 빠진상태.. 좀 불안함)
C 그냥 일단 은행에가서 상품을 보던 연장에대한 확인을해야하는지
D 부동산에가서 매달려야하는지
이쪽의 경험이 전무해서 제가 궁금한사항들을 좀 열거해봣습니다. 고민좀 같이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긴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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