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0-02-26 11:46:48
	고생하셨어요.. 가끔 아내분 등두드려주시고 고맙고 잘하고있다고 한마디씩 해주셔요 이백충 삼백충 말들 많지만 마음맞는 사람 만나 아끼고 참고 살다보면 예쁜아이들 자라나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어찌 안행복하겠어요 둘째까지 학교 보내셨다니 부럽네요 남 얘기 신경쓰지마시고 글쓴이 분도 그 아내분도 열심히 살고 계시니 너무 걱정마시고 아내분일은 심심하면 본인이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남자들 이직 스트레스랑 똑같습니다 당장 급한 상황 아니시면 스트레스 주지마시고 기다리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항상 댁에 자제분들이 건강하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2	비공개 손님 … 2020-02-26 11:50:56
	와이프분도 생각 하고 있지 않을까요? 등떠밀기 보다는 대화로 많이 해보세유

4	비공개 손님 … 2020-02-26 21:47:11
	ㅊㅋㅊㅋ

5	비공개 손님 … 2020-02-27 08:52:32
	항상 자주 안아주십쇼.. 글구 애들 어릴 때는 엄마 손 많이 타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애들 고학년 되면 그때부터 슬슬 아내분이랑 상의하면 될 거 같음

6	비공개 손님 … 2020-02-27 12:32:56
	일단 이백으로 이제까지 가족살림 알뜰하게 꾸려온 와이프분께 감사부터.. 물론 님은 당연히 대단하구용 급여 30% 넘게 올리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ㄷㄷ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슬슬 부모님 손타기 싫어하던데 사춘기+변성기 시작 그때까지만이라도 당장의 소득보단 아이들에게 듬뿍 애정을 쏟으시는게 어떨런지.. 그리고 초등저학년일때도 맞벌이한다고 온전히 수입이 그만큼 늘어나는것도 아닌것 같구요(아이 돌봄비증가)

7	비공개 손님 … 2020-03-02 21:37:14
	아 뭔가 훈훈하다 좋은 아빠이자 남편일듯 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