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광역시에 소재
1. 500평 - 창고 및 사무실 임대 중 월세 350
2. 500평 - 주택 (부모님 거주)
3. 1000평 농장 - 자연녹지, 그린벨트 - (중로3류 12-15m 저촉 예정)
1,2는 주변이 개발에 들어가서( 2021년 착공예정 2023년쯤 준공) 제법 지가가 상승할 것 같습니다.
대규모 개발로 인한 보상지역 바로 옆이라 제법 오르지 싶은데 10-13개 행정기관이랑 관할구청이 들어온다고 합니다만 자세한 건 아직 미정 인 상태이나 80-90프로 확실.
3은 그린벨트이긴한데 시내에서 있고 300-400미터 쯤 지나서 신축 교도소가 들어올 거라서 현재 1차선 저촉 상태인데 12-15미터 중로3류 왕복2차선이 날 것 같습니다.
평당 43에 샀는데 산지 두세달쯤 뒤에 부동산에서 75-80에 매도할 생각없냐는 오퍼 받았는데 세금문제로 거절했 습니다. 가족농장 형태로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등 과실수와 유기농야채 농사짓는 중이고 자율경작 3년이 내년이라 정리생각 중인데 길은 2019년 보상이고 2020년쯤 나지 싶습니다.
길가에 접한 그린벨트라 풀릴 가망성도 있고 길만 나면 120은 갈거라고 하는데 그린벨트 풀리면 미니멈 250 정도
가지 싶은데...
고민1.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이걸 지금 매도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좀 더 바짝 긴축재정 들어가야 하나 싶기도하고...
고민2.
정리를 한다손 치면 뭘 팔고 그걸로 뭘하는게 좋을까요?
1번 현시세 평당 350-450
2번 현시세 평당 250-350
3번 현시세 80
고민3.
기다렸다가 주변에 모든 관공서 다 들어오고 지가 상승하면 한두개 팔고 한 곳에 건물 올려서 입대업을 할까 생각도 들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는게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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