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업자라는 곳 가게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근로계약서 없이 일을 시작하였고
2~3달쯤 일하니 4대보험은 가게에서 다 부담하고 대신 최저금액으로 넣는다고 하더군요
처음 시작은 기술이 없다고 50만원으로 3개월, 4달째 100만원으로 인상되고
1년이 되었을때 200만원을 찍게되었습니다
그때 퇴직금받을래 월급으로 올려줄까를 계약서나 아무것도 없이 말로 물어보길래
너무 적게 받으면서 일해왔는지라 월급으로 달라하였습니다
솔직히 언제 짤릴지도 모르고해서...
그리고 2년11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일을 하며 최종적으로 280만원이라는 월급을 받게 되었고
(통장에도 280만원이라는 금액이 찍혔습니다)
2년 6개월쯤부터 장사가 안되어 사장이 저한테 꼬투리를 잡고 갈굼이 시작되더군요
하지만 사위로 있는 실장은 조금만 더 버텨보자 다시 장사 잘될거다 하며 2년11개월을 채웠지만
사장이 폭발을 하며 저한테 말같지도 않는걸로 갈굼이 시작되어 직원들있는곳에서 저한테 망신?을 주더군요
그리고 사장은 퇴근하고 저는 실장과 이야기하고 이직자리 구할때까지 일하고 나가겠다
말도없이 나가라는건 아니잔냐 하며 이직자리를 구하는데 일주일동안 묵묵히 일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직자리를 구하고 퇴직을하며 너무 서럽고 더러워서 퇴직금을 달라고 하였으나
니가 안받는다매 이제와서 그러면 어쩌냐 못준다
말을 하더군요
정말 서럽고 더러워 인터넷에 알아보니 받을수있는 글들을 많이 보았는데
퇴직금관련해서 제가 받을수있는지
제가 1~3개월 50만원받으며 9시출근 8시~10시퇴근, 1년 6개월간 늦게는 12시 짧게는 8시 이렇게 일해왔는데 보상을 받을수있는것인지
알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글이 너무 두서없어 보시기 힘드시겠지만
꼭 한번 읽어 주시고 아시는것이 있다면
댓글로 꼭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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