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위가 바로 (대기업에서 이직해온)부장님과 과장님인 부서인데요
머 두분다 일 깐깐하게 잘하고 삶에 합리적인 성격인건 마음에 드네요. 배울건 많은 분들인거 같긴한데 지금 제가 좀 눈에 거슬리는 듯한 행동들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조언부탁드려요 ㅡ.ㅡ
여튼 지적과 조언 받은게
1. 열심히 하는거랑 나대는거랑 다르다
2. 틀린게 있어도 우선 조용히 배우고 몇년뒤에 위치가 되면 행동해라
3. 사람들과 대화할때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다
자꾸 툭툭 튀어나온다
4. 일은 혼자하는게 아니다.
열심히 뭔가 하는데 지금 하는것도 또 혼자 그래서
결국 다시만들고 시간낭비하지 않았냐.
5. 사람과 사람의 교류를 만들어라
6. 사회는 너에게 떠먹여주지 않는다
제가 오랫동안 혼자 공부하다보니 사회성 좀 떨어져서
부족한건 엄청 많은데
지적받은거 얼추 인지는 하는데 뭘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네요
사수인 과장님도 엄청 바빠 보여서 뭔가 하루종일 전화하고 분노의 타이핑하고 어디 다른부서 나가있는데 거기다가 사소한것들 다 질문하기 힘든데 하나하나 다 물어보는게 맞는지도 모르겠네요(병신)
눈치도 없고
인간관계에 넘나 미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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