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친절해서 아 좋은분인가 보다 했는데
나이 훨씬많은 분한테도 반말함 야 야 거리면서
나는 20대 초중반이라서 반말 들어도 그러려니 하는데
직급은 과장임.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직급 아래인 사람한텐 그냥 반말 나감
그 분들 자존심 상하지만 그래도 붙어있으려고 그냥 네네 하는데 솔직히 좀 아니지않음? 말을 이쁘게 하는것도 아님 틱틱뱉는 말투인데 기본적으로 딴지거는 말투? 무시하는듯해서 니가 뭔데? 이런 말도 자주 나감. 심지어 욕할때도 있음
사람들이 불만이 많아서 사장한테 말해도 얘가 워낙 일을 잘하고 사장이랑 인맥이 있어서 그냥 조곤조곤 말함. 아니 사장도 살짝 눈치보는듯
나는 애가 어리고 알아서 기는것같으니까 굳이 건드리진 않는데 담주에 내가 피티자료 발표해야하는데 아마 신명나게 털릴듯... 굳이 자기 사무실 와서 발표하라고 하는것보면 아예 작정하고있는것같음
그냥 푸념... 불안하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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