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원이 퇴직일자를 명시한 사직원을 제출하여 수리되었을 경우 그 날
2. 사원이 퇴직일자를 명시하지 아니하고 사직원을 제출하였을 경우 이를 수리한 날. 단, 회사는 업무의 인수인계를 위하여 사직원을 제출한 날로부터 30일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퇴직일자를 지정하여 수리할 수 있다.
그만두고싶은 날짜를 정해서 갓더니 난 그거에 수긍할 수 없다.
네가 퇴직보고한 날짜 한달을 꼭 채워라. 뭐 싫으면 전 직원처럼(부장이랑 싸우다가 사장이 그날 쫓아낸 5년차직원)직원들끼리 난리쳐서 걍 나가던가.
이 업계가 쫍아서 당장은 안만나도 언젠간 만나서 아쉬운소리할까봐 그렇게도못하겟고..
면접본 회사에서는 한달째되는 날 전 주에는 나와야지 그이상은 힘들거같다라고하는데..
아 새벽에 깨면 잠도안오고 미치겟습니다.
1. 그냥 다음 회사에서 요구한 출근날짜에 맞춰서 그만둔다.
: 이렇게 될 시 사직서를 다시 날짜를 기입해서 제출해야하나요? 아니면 걍 쌩까고 안나가면 알아서 "아, 이새끼는 그만둿구나"할까요?
2. 그냥 좋게좋게 현 회사에서 요구한 날짜맞춰서 그만두고 다음 회사를 설득시킨다.
: 2번같은경우는 설득이안될 수 도 있고, 사실 평생직장이라는거 없잖아요. 다시 서류면접준비하는거죠 백수생활하면서.. 이러긴 싫거든요.. ㅠㅠㅠ 나이도 3땡이라서..
뭐가 옳은건지 모르겟습니다. 재직중 이직은 처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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