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문제는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사장에 사장마누라 관리자. 그 마누라 동생의 남편 부사장
시도때도 없이 체계가 바껴서 직원마저 햇갈리고 고객 컴플레인
사장마누라 이것저것 간섭, 자기부서 사람들만 이뻐라하고 다른 부서는 안중에도 없고
월1회 공휴일 일하는거로 알았는데 월3회하고 있고
주 1회 2시간 연장근무인줄 알았는데 주2회하고 있고
누구는 두차례걸쳐 3일동안 해외여행가고 누구는 안된다하고
20살 초반 신입은 눈치더럽게없고 일도 못하고
회사 기숙사는 직원인데 아줌마라 더럽게 시끄럽고
월급 두번올라 연봉 1950이지만 일에비하면 존나짜고
4년제 대우 그딴거없고 (2년제가 태반임)
점심시간없이 일하는경우도 태반이고
입사했을때 직원들 다 바뀌고(자주 바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3년끊은 담배 다시피게 됐네요
더 있을텐데 막상 생각나는건 이거네요
첫직장인거 치고 일처리를 잘하는 편이라 인정받고는 있어서 미련생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일할수가 없네요
784명이 읽었어요. 3.147.8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