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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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18-04-15 20:29:11
회사가 지겹네요

끊임 없는 스트레스에 고과도 별 의미없고
(만년대리 확정)

어차피 대출없이 집한채 투자용 전세낀 집한채

차한대 있고 와이프 공뭔

주위 시선 때문에 다니는듯한 느낌인데

맨날 8시출근 10시 11시 퇴근ㅡㅡ

정말 목표찾기가 힘듬ㅡㅡ

오로지 양가 부모님 걱정 안끼칠려고

다닌다는 생각이 자꾸드니ㅡㅡ

910명이 읽었어요. 3.144.12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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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8-04-15 21:19:12
그럴땐 3년 할부로 뭐 하나 쎄게 질러보세요
인생 동기부여에 직빵임
2 비공개 손님 … 2018-04-15 21:44:17
딱히 지르고 싶은게 없네요ㅡㅡ 육아에 치이다보니
3 비공개 손님 … 2018-04-15 22:08:44
차 한대 마누라 주고 외제차 하나 지르세요
캐딜락 같은 외관이 거대하고 특이하면서 유지비 많이 드는거로 ㅎㅎㅎ
4 비공개 손님 … 2018-04-15 22:18:22
지르면 뭐하나요ㅡㅡ탈시간도 없어요ㅠ 주말에는 애보고 주중은 일하고ㅡㅡ
5 비공개 손님 … 2018-04-16 05:00:50
그러니까 쓸데없는거 지르시라구요.
주차장에 그냥 세워만 둬도 뽀대나는걸로요.
6 비공개 손님 … 2018-04-16 10:42:57
이런류 글들에 댓글다는거보면 별로 필요도 없는데 큰돈들여서 뭐 지르라고함.그러고는 그거 갚는생활이 되면 그런생각 없어진다고 함.시발 이게 말이야 방구야.개소리로밖에 안보임.
7 비공개 손님 … 2018-04-16 14:28:51
돈 많으면 떄려치세요 ㅋㅋㅋ 남들 눈 걱정되면 그냥 회사 다닌다고 하면 되지
8 비공개 손님 … 2018-04-16 21:57:46
다른거 하고 싶은 일 있으세요?
9 비공개 손님 … 2018-04-17 11:15:55
그냥 정시퇴근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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