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8-04-02 00:47:39
	편한 것과 안정성을 찾으면 전자고 성취감이나 자기발전을 중요하게 여기면 후자인데 개인적으로 31세에 60세 은퇴할 것까지 바라보고 기회를 버리는 건 멍청하다고 생각해서 후자를 추천함.

2	비공개 손님 … 2018-04-02 00:52:24
	당연히 전자

3	비공개 손님 … 2018-04-02 01:16:20
	전자를 선택하면 후자 선택할걸 후회하고 후자 선택하면 전자에 남을걸 후회하는 아주 고약한 밸런스...

4	비공개 손님 … 2018-04-02 01:49:54
	52시간제 시행될 거 고려해서 생각해보시면..음..

5	비공개 손님 … 2018-04-02 02:04:09
	글에 이미 옵션2에 쏠리신 것 같은데 저도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연봉보다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배움의 기회 이건 무시 못하죠. 업무역량이 정체되어 있느냐, 계속 발전할 수 있느냐는 큰 차이 입니다. 단기간에 깨닫기 힘든 부분이고 뒤늦게 깨닫는다면 늦을 수도 있습니다. 일도 자기가 좋아서 하면 안 힘듭니다. 또 그렇게 일에 매진하는걸 인정해주는 회사 분위기도 중요합니다. 돈을 떠나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던가, 아님 현재 회사에서 계속 있고 싶다면 회사에 요구하세요.

6	비공개 손님 … 2018-04-02 06:24:44
	후자로 가즈아

7	비공개 손님 … 2018-04-02 09:48:27
	닥전 이직한 회사가 정말 엄청 전도유망한곳이 아니라면 이직해서 헤드헌팅해서 데려온사람이 성과를 못내면 갈굼이 정말 끔찍

8	비공개 손님 … 2018-04-02 09:52:50
	본인이 이미 후자에 쏠려있는거 같네요 뭘 선택하든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에요

9	비공개 손님 … 2018-04-02 22:33:28
	오늘도 회사에서 아무일없이 앉아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앞으로 5년동안은 아무일없이 앉아있어야할거같네요. 이미 마음은 후자쪽으로 기울어진거같습니다 ㅠㅠ 답정너같은 질문에 답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