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류는 통과했고 면접 보기 전 입니다.
it 개발자이고 경력 5년입니다.
현재 직급은 대리 입니다.
현재 회사에는 마음이 떠나서 왠만하면 이직하려고 합니다.
(회사도 어려워지면서 복지도 줄고 일거리도 별로 없고해서 눈치도 많이 보임)
일단 마음을 먹었지만서도 첫 이직인지라 걱정이 되긴 합니다.
회사 규모는
기존회사 (연매출 100억, 사원수 105명)
이직하려는 회사 (연매출 500억, 사원수 150명)
이정도 이고
이직하게되면 연봉은 최소 500이상은 오를듯합니다.
직책은 면접시에 과장으로 가는걸로 재안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출퇴근 거리가 좀 늘어나는게 걸리네요.
기존 회사는 지하철 1회 환승에 소요시간이 1시간인데..
이직하려는 회사는 대중교통타면 지하철 2회환승 혹은 지하철+버스 이고 소요시간은 2시간입니다.
자차로 이동한다면 1시간이 걸리네요.(자차있음, 편도 30KM, 톨비 1500원)
그래서 이직하게 되면 자취도 생각해봤는데 집안의 반대도 심하고 회사가 분당이라 집값도 비쌀듯합니다.
하는 일은 비슷한 종류의 개발 인데 사용언어 및 환경이 달라 적응이 필요할듯 합니다.
기존 -> 리눅스, c
이직회사 -> 윈도우, 자바
여기로 이직하는거 괜찮을까요???
조건이 별로라면 연봉이 어느정도 오르면 갈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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