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11-23 23:54:52
	음...재무설계 해주신다는 분. 저도 궁금하던데... 보험회사 다니시나...

2	비공개 손님 … 2014-11-24 00:16:00
	일단 보험회사는 맞습니다. 자격 취득하면 이후에 펀드나 각종 금융 컨설팅 자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거 준비 하고 있구요. 적금은 은행입니다. 적금의 장점은 중간에 언제든 해약해도 원금 손실이 없다는 거고 보험의 장점은 일정 기간 이상 지나면 원금 회수 가능하고 비과세에 이율이 적금보다 높다는 거죠. 수익자 부분을 바꾸는 걸로 여러 목적을 달성할 수 있고 적금에 비해서 인생에 꼭 필요한 자금 마련에 용이합니다. 요즘엔 보험도 진화해서 중간에 필요한 비상자금이 필요할때 빼서 쓰고 다시 넣거나 그대로 둘 수도 있습니다. 관심 가시면 뻐꾸기 주세요. 마지막으로, 목돈 마련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출의 통제 입니다. 아예 안 쓰라는게 아니라 필요한 곳에 넣은 다음에 나머지를 쓰는게 중요하죠. 지금 수입 지출로 정년 퇴직 할때 쯤에 최소 10억 이상 현금 자산 남겨 놓을 수 있다 하시면 그대로 생활하셔도 뭐....

3	비공개 손님 … 2014-11-24 00:20:15
	참고로 은행에서 판매하는 보험 상품도 다 보험회사의 상품을 은행에서 대신 팔아주는 겁니다. 그만큰 중간에 떼는게 있으니까 보험 가입하실거면 은행 보다는 직접 FP 만나서 상담 받고 자신에게 맞는 설계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4-11-24 00:24:06
	오해 있으실까봐 한가지 추가하자면 보험회사에서 지원하는 것은 딱 보험상품 한가지고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 중 하나) 그 외에 FP가 각자 노력해서 자격 취득해서 활동하는 건 보험회사랑 관계 없습니다. 그 사람 개인이 노력한 거고 그 사람의 능력이죠. 보험 청약 받아가는 거 외에 보험 회사랑 관계 되는건 하나도 없어요.

5	비공개 손님 … 2014-11-24 16:06:11
	지롱에 능력있는 분들 많아요 한번 속는셈 치고 상담 받아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ex. 친빈날 사장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