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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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1-01-28 00:33:04
군생활 하면 추억록 아니겠읍니꺼~









글씨 못쓰는 산적 ! 벌써 불알밑이 축축하게 뛴지 30년이 되었구나..



삐딱했던 우리 소대 이빨 한오현.. 그렇게 꼬아서 못봐주겠더냐
 언제한번 만나서 술한잔 하고싶네..






중졸인게 천추의 한이라던 손순복이.. 잘살고 있는지..




스무살 짜리 이병 유재선.. 자대배치 첫날 춤 정말로 못추더구나..





당시 스물두살이었던 놈이 건방지게 세월이 말해주는기라요~ ㅋㅋ~
7남매 장남이라서 그런지 성숙했던 재범이.. 보고잡구나





80년대 초반 군생활을 같이 했던 4인방..




요즘도 이런거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들내미 제대할 때 보니 안하는것 같음)
군생활의 추억은 앨범 한권을 가득 채운 손으로 쓴 추억록이랄까요..

정말 언제 한번 만나면 술 한잔 하고싶네요. ^^

늦은밤 추억록 다시 읽어보니 실실 웃음이 ..

아, 그리고 중졸 고졸이 태반이지만 정말 글 잘쓰지요?..^^

79
1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34:57
워...명필부댄가요?
2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36:15
와 글씨 대박 잘쓴다
3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37:21
글씨도 잘 쓰고.. 말투나 내용도 성숙하네요 ㅎㅎ
4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37:36
글도 잘쓰고 나이도 좀 있는분들느낌이 나네영ㅋㅋ
5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38:07
ㅊㅊ
6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38:58
나 태어나 해병대에 가족이 되어,
꽃 피우고 눈 내리던 어언 24개월
무엇을 하였느나 무엇을 배웠느냐~
상륙전에 해병대가 뭉치면 그만이지~
아~아~ 다시 못올 꽃다운 내 청춘
팔각모에 실려보낸 꽃다운 내 청춘.


먼 훗날 누군가 나의 스무살 시절
어디서 무얼 했느냐 묻는다면
강화의 억센 바람 맞으며
조국을 가슴에 안고 내 젊음을 다 바쳤다고 말하리라.
7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39:10
아.. 브금ㅎ 글씨 참 잘쓰셨네요..ㅊㅊ
8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41:49
글씨체만 봐도 뭉클하겠음; 근데 요즘애들은 키보드세대라서 그런가 글씨개판이던데;;;
9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45:04
와 ㅊㅊ....
10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45:49
진짜 ㅎㄷㄷ 하네요
학력수준이 올라간만큼 지금은 인간관계가 삭막해진건가요.,
글 내용도 졸라 좋네요
내 군대 동기 선후임들은 뭐하고있을라나
11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48:17
와 제가 81년생인데 백골나왔거든요.. 82년 백골용사들..ㄷㄷㄷ

으아 선배님들!! 좇나 멋집니다.
12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49:53
보면 예전사람들이 글씨는 정말 잘쓰는듯싶음.
요즘은 컴퓨터때문에 그런가... 손글씨쓸일도 얼마 없고...
13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52:08
글씨 진짜 잘쓰네
14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54:29
저 형님들 입었던 군복으로 훈련병 교육받고

유격받고...
15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55:20
빡센 군생활하셨던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16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55:34
우어 알지롱에서 백골 마크를 볼줄이야 ...ㅎㄷㄷㄷ

선배님 멋지십니다 ㅋ
17 비공개 손님 … 2011-01-28 00:57:31
뻥안치고 좆나 멋지고 좆나 짱...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백골!
18 비공개 손님 … 2011-01-28 01:00:44
와 진짜 존나 멋지다
19 비공개 손님 … 2011-01-28 01:11:46
아 진짜 멋지네요

뭔가 요즘 세태를 보면 삭막하기만 한데

짠햔 로망을 느끼네요
20 비공개 손님 … 2011-01-28 01:16:03
멋있다 진짜...와...
21 비공개 손님 … 2011-01-28 01:21:43
이게 정말 20대 초중반의 필체, 필력이라니 ㅎㄷㄷ....
22 비공개 손님 … 2011-01-28 01:44:31
멋있네요 추천!!
23 비공개 손님 … 2011-01-28 01:46:58
우리들 아버지뻘인 분들이네요...멋지다..
24 비공개 손님 … 2011-01-28 01:52:37
멋지네요...ㄷㄷ
25 비공개 손님 … 2011-01-28 01:52:43
근데 이거 씹융아닌가? 나 어디서봤찌- -
26 비공개 손님 … 2011-01-28 01:53:00
ㅊㅊ
27 비공개 손님 … 2011-01-28 01:55:58
멋잇네요
28 비공개 손님 … 2011-01-28 01:58:17
필력 장난 아니네요.
저 04년에 전역했는데 저희부대도 전역자에게 저렇게해서 줬습니다.
아직도 할라나..
29 비공개 손님 … 2011-01-28 02:04:33
으 감동 ㅁㅇㄴㄹ
30 비공개 손님 … 2011-01-28 02:29:04
내경우는 96.6-98.8월까지 강원도 11사단에서 군생활을 했고,
전역전에 당시 정훈병하고 친해서 추억록을 비디오로 찍었는데
(돌아가며 나한테 한마디씩 하는형식)
아직도 간직중이고 가끔 보면 정말 뭔가 알수없는 감정이 들곤합니다.
하아.....
그시절이 참... 세월참 빠르네요.
31 비공개 손님 … 2011-01-28 02:35:19
우와... 멋있다....
32 비공개 손님 … 2011-01-28 02:38:40
내 비록 풀새끼지만
많이 배웠다 해도 그게 전부가 아니오,
결국 남는건 추억 뿐이더라.

진짜 이런건 명전에 가서 두고두고 보고 싶음
33 비공개 손님 … 2011-01-28 02:51:13
진짜 다들 글씨 완전 꽃필이네...짱이당 징짜.. 저거보고있으면 눈물나게따 ㅠㅠ
34 비공개 손님 … 2011-01-28 02:53:07
아버지 세대들은 진짜 글씨 잘쓰는듯.ㅇ
35 비공개 손님 … 2011-01-28 02:53:32
글씨에도 각이 잡혀있네요.
36 비공개 손님 … 2011-01-28 03:00:11
보다가 보니 같이 훈련받았던 동기들이랑 자대에서 친했던 사람들 생각나다가 꼴통 선임 생각나서 열받네요(미침)
37 비공개 손님 … 2011-01-28 03:10:59
와.. 멋있당
38 비공개 손님 … 2011-01-28 03:11:00
와.. 멋있당
39 비공개 손님 … 2011-01-28 03:14:13
아... ㅊㅊ
40 비공개 손님 … 2011-01-28 04:01:21
이런거 ㅊㅊ 안하고 어떤거 ㅊㅊ한다는거야ㅊㅊ
41 비공개 손님 … 2011-01-28 04:28:51
ㅊㅊ 아 예전에 저도 집 정리하다가

저희 아버지 추억록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42 비공개 손님 … 2011-01-28 06:36:58
우리 윗세대가 글 잘써요
편지도 되게 멋있게 쓰고..
오히려 우리 세대는 너무 직설적이 되버림..

그나저나 성삼문 싯구 넣은 친구는 정말 대단하네요
가슴이찡합니다
43 비공개 손님 … 2011-01-28 07:12:32
원하지않아 돌아가지않아도 되지만 원해도 돌아갈수도없는 그때...
지금생각하면 그때가 또 그립네요. 2년여간 365일을 붙어지낸다는게
정말 보통인연이 아닌데. 내 형제 가족같은 그녀석들... 다 잘 살고있겠죠?
44 비공개 손님 … 2011-01-28 07:15:48
저때 우리와 같은 20대였을텐데 글솜씨나 글씨나 정말 멋드러지게
잘쓰네요
45 비공개 손님 … 2011-01-28 08:05:12
저 군생활 할때랑 비교해보면 정말 어른스러웠었네요.
46 비공개 손님 … 2011-01-28 08:06:06
와 존나 낭만...시발 그냥 존나 멋있네요
47 비공개 손님 … 2011-01-28 08:37:51
와..정말 뭉클하네요.무조건 추천!!!!!!!!!!!
48 비공개 손님 … 2011-01-28 08:45:47
와...
49 비공개 손님 … 2011-01-28 09:25:10
지금 이런거 하자고 하면 악폐습이라면서

안하겠지?

ㅊㅊ
50 비공개 손님 … 2011-01-28 09:25:28
지금 이런거 하자고 하면 악폐습이라면서

안하겠지?

ㅊㅊ
51 비공개 손님 … 2011-01-28 09:28:19
으 여기서 백골마크를 볼줄이야 ㄴ어리ㅏㄴ얼ㅇ나ㅣㄹ
745기입니다 백골!
52 비공개 손님 … 2011-01-28 09:31:51
이거 진짜 짱이네요 글씨하며 내용이 ,,,,,,ㅊㅊ
53 비공개 손님 … 2011-01-28 09:32:15
이거 진짜 짱이네요 글씨하며 내용이 ,,,,,,ㅊㅊ
54 비공개 손님 … 2011-01-28 09:34:00
우와..
55 비공개 손님 … 2011-01-28 09:42:20
역시 이곳은 남성 커뮤니티야 ㅠㅠㅠㅠ 추천 10개도 모자라
56 비공개 손님 … 2011-01-28 10:02:21
추천 !!
57 비공개 손님 … 2011-01-28 10:24:49
요즘 세대를 보면 우리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사고의 범위가 넓고 속도가 빠르지만 그만큼 얕고 가벼운 느낌이 든다. 기술이 받혀주니 사방을 쏘다니지만 그만큼 엉덩이가 가벼워 자극적인 것에만 몰린다. 또 쉽게 질려한다. 봐야할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으니 바빠서 그러는 것인가 가만히 앉아 생각을 집중하는 것에 약하다. 이는 논리적인 사고의 결여로 이어지는듯 하다. 학생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말이 두서가 없어 뚝뚝 끊기는 경우가 많다. 레포트를 받아봐도 인터넷 검색으로 결론만 찾아오는듯 하다. 결론이 나온 이유과 과정을 되물으면 벙어리가 되는 학생이 많다. 컴퓨터로 하는 프리젠테이션은 화려하지만 내용은 빈약하고 수기로 작성한 시험지를 보면 참담한 기분까지 든다. 글씨체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볼펜글씨 한페이지를 써내는 악력이 모자라는것 같다. 예전에는 군대갔다온 대학생 정도면 한사람의 단단한 성인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모르겠다. 물질이든 정보든 아이들에게 투입되는 양은 과거보다 훨씬 더 많아졌는데 무엇이 잘못되서 이러는지..
장인어른(대학교수)이 술한잔 주시면서 하신 말씀인데.. 딱히 반박할말이 없더라는
59 비공개 손님 … 2011-01-28 10:25:50
학력수준만 높으면뭐해 .. 지금 저세대에 비하면 완전개바릴듯 ..엿대딩보다 중고졸들이 더 나은듯 저때는 중고졸이 요즘처럼병신이라 자퇴하고 이지랄한게 아니라 정말 힘들어서 그랬을테니까 .. 아 나도 10년뒤쯤 군대에잇던편지보고싶다 .. 근데 전역할때 그런건 잘안서서 ㅜ
60 비공개 손님 … 2011-01-28 10:30:35
중간에 el condor pasa도 있네요..
61 비공개 손님 … 2011-01-28 10:55:45
답57// 공감... 나도 단단한 성인이 되어야지.

지금은 글씨 잘쓰는 것도 남들과 차별화된 자기 스킬인듯..
62 비공개 손님 … 2011-01-28 11:22:33
글에서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더불어 제 글씨가 더 더 못나보이네요...

추천 입니다!! 명전 고고!!
63 비공개 손님 … 2011-01-28 11:24:52
아,, 뭉클한다.ㅠㅠ
64 비공개 손님 … 2011-01-28 12:01:05
글씨 잘쓴다..군대 생각나네..보고싶다 다들..ㅠㅠ
65 비공개 손님 … 2011-01-28 12:01:14
글씨 잘쓴다..군대 생각나네..보고싶다 다들..ㅠㅠ
66 비공개 손님 … 2011-01-28 12:04:06
와... 짱이다...
67 비공개 손님 … 2011-01-28 12:17:57
와
68 비공개 손님 … 2011-01-28 12:30:00
명전가자
69 비공개 손님 … 2011-01-28 12:40:22
이글 왜 명전 못가나;;;?ㅋㅋㅊㅊ
70 비공개 손님 … 2011-01-28 12:40:37
이글 왜 명전 못가나;;;?ㅋㅋㅊㅊ
You have an error in your SQL syntax. Check the manual that corresponds to your MySQL server version for the right syntax to use near '(포인트)불량유저(성기노출)마약나무이브
71 비공개 손님 … 2011-01-28 12:50:48
엉엉.. 멋진 군대사나이들 ㅜㅡ
72 비공개 손님 … 2011-01-28 12:51:15
ee
73 비공개 손님 … 2011-01-28 12:52:53
군대 서기 들만 다 있나보네..글씨체가..이열~
74 비공개 손님 … 2011-01-28 13:14:17
정말, 뭉클합니다.
75 비공개 손님 … 2011-01-28 13:20:38
전 포병 나왔는데, 저도 전역딱판(추억록 비슷한 것)을 받았습죠..
뭉클합니다 ㅠ.ㅠ
76 비공개 손님 … 2011-01-28 13:42:13
백골부대구나

그럼 추천가야지
78 비공개 손님 … 2011-01-28 15:58:45
근데 순규님 군대 안다녀오신거 아닌가요?
79 비공개 손님 … 2011-01-28 16:01:04
김공익이지만 브금파워가 더해지면서 포풍감동이 밀려오네요.
80 비공개 손님 … 2011-01-28 16:48:48
추천해야죠!
81 비공개 손님 … 2011-01-28 16:48:49
추천해야죠!
82 비공개 손님 … 2011-01-28 16:57:15
걍 닥치고 ㅊㅊ
83 비공개 손님 … 2011-01-28 16:57:27
아 좋은자료가 왕별이가 되버렸네..ㅠㅠ 레게의 뒤편으로 사라지겠네..ㅠㅠ
84 비공개 손님 … 2011-01-28 17:37:29
답83/이거 제가 어떻게든 고펑느님에게 알릴꺼!ㅋ
85 비공개 손님 … 2011-01-28 17:49:44
시발 33개월 어떻게 군생활 해
86 비공개 손님 … 2011-01-28 17:56:39
추천합니다
87 비공개 손님 … 2011-01-28 19:23:54
멋지네요 필력하며 가지런한 글씨체도 그렇고...
한자는 잘 못알아먹겠네 ^^;
88 비공개 손님 … 2011-01-28 20:04:58
다들 글 잘쓰네요 여잔데도 감동이라 ㅊㅊ
89 비공개 손님 … 2011-01-28 20:15:00
요즘은 이런거쓰면

"잘가 병신아!ㅋㅋㅋ
나가서 연락하고 ㅋㅋ"

이런 허슬인데
멋있네요 ㅋㅋ
90 비공개 손님 … 2011-01-28 21:09:12
길.... ㅜㅜ
91 비공개 손님 … 2011-01-28 21:50:00
아.. 글씨 무지 부럽네....
92 비공개 손님 … 2011-01-28 22:02:33
아...나 전역할때 울어준 3명 후임이 생각나네요..
각자 자리에서 잘들 살아가고 있는지..
93 비공개 손님 … 2011-01-28 22:50:17
뭔가 느껴지는 글이다.
94 비공개 손님 … 2011-01-29 00:37:34
뭉클하다...
정이 느껴진다
95 비공개 손님 … 2011-01-29 00:52:01
호
96 비공개 손님 … 2011-01-29 02:05:54
아 멋있다
반성합니다
97 비공개 손님 … 2011-01-29 02:51:27
아..
98 비공개 손님 … 2011-01-29 03:25:36
cc
99 비공개 손님 … 2011-01-29 03:25:46
ㅊㅊ
100 비공개 손님 … 2011-01-29 03:25:57
100번째 댓글!
추천!
101 비공개 손님 … 2011-01-29 07:03:12
좋은게시물인데 또 에러떴네..
102 비공개 손님 … 2011-01-29 17:55:23
명전으루
103 비공개 손님 … 2011-01-29 23:06:39
글씨 정말 잘쓰네요;;;; 글도 잘쓰고;;; 문학부댄가요;;
104 비공개 손님 … 2011-02-02 16:17:14
후임들 이거 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105 비공개 손님 … 2011-02-02 16:18:15
뭔 글을 저리 잘쓴대 ;;; 낭만 장난아니다
106 비공개 손님 … 2011-02-02 17:32:59
s
107 비공개 손님 … 2011-02-02 18:35:40
큰별 어떻게 고치셨나?ㅎㅎ 명전왔네요 ㅊㅋㅊㅋ
108 비공개 손님 … 2011-02-02 18:46:08
저때는 진짜 정신연령이 다 높았나봐요..
글씨체며 내용이며 ...
근데 시중에 사이먼 앤 가펑클의 엘 콘도 파사 였나 그거 한글번역 해놓은거 있네요 ㅋㅋㅋ
109 비공개 손님 … 2011-02-02 18:50:20
......
110 비공개 손님 … 2011-02-02 19:20:59
근데 저시대에도 않/안 구분못하는 사람이 있네요... 인터넷 퍼지고부터라고 생각했었는데... 뭐, 저분들 학력이 안된다고 했으니 차라리 저런분들만 저러면야 할말이 없겠는데 요샌 대학까지 간 좆병신들이 죄다 그래서..
111 비공개 손님 … 2011-02-02 19:46:19
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1년이....
112 비공개 손님 … 2011-02-02 20:06:24
으악!
113 비공개 손님 … 2011-02-02 21:04:36
멋지다 ..
114 비공개 손님 … 2011-02-02 22:29:59
good
115 비공개 손님 … 2011-02-02 22:41:53
dh
116 비공개 손님 … 2011-02-02 23:23:03
와 진짜 멋지다
117 비공개 손님 … 2011-02-03 00:30:12
알지롱에서 이런 묵직한 무게감을 가진 글을 볼 줄이야....

명전에 두고 오래 봅시다 ㅊㅊ
118 비공개 손님 … 2011-02-03 00:37:25
정말 멋집니다~~
119 비공개 손님 … 2011-02-03 01:25:57
ㅁㅈㅁㅈ
120 비공개 손님 … 2011-02-03 03:43:58
크..멋지네요..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 동기들이(눈물)
121 비공개 손님 … 2011-02-03 12:24:36
예전분들은 정말 글 잘썼네요...
122 비공개 손님 … 2011-02-03 19:44:29
ㅋㅋㅋㅋㅋㅋㅋ
123 비공개 손님 … 2011-02-03 23:17:26
이거 작년 자료인데 왜 아무도 융이라고 안하는거죠?
124 비공개 손님 … 2011-02-04 02:34:26
흗흐듷드흐듷듷드흐듣흗
125 비공개 손님 … 2011-02-04 11:26:31
좋다...
126 비공개 손님 … 2011-02-04 15:18:32
추천
127 비공개 손님 … 2011-02-04 16:03:44
와..ㄷㄷㄷ
128 비공개 손님 … 2011-02-04 20:13:45
추천
129 비공개 손님 … 2011-02-04 20:52:14
와 대단합니다
130 비공개 손님 … 2011-02-04 20:55:14
군생활 33개월...진짜 한참전이네요 요즘은 2년도 안하니 이런거 써줄만큼 정이나 들지...
131 비공개 손님 … 2011-02-04 21:40:46
멋지네요..
132 비공개 손님 … 2011-02-04 22:16:10
멋져요
133 비공개 손님 … 2011-02-04 22:16:50
전역하고싶다
134 비공개 손님 … 2011-02-04 22:28:27
ㅜㅜ
135 비공개 손님 … 2011-02-05 01:42:32
명필이로세
136 비공개 손님 … 2011-02-05 13:10:34
이런거 있음?
137 비공개 손님 … 2011-02-05 18:24:28
요즘에도 비스무리한거 하긴함
138 비공개 손님 … 2011-02-05 19:15:53
ㅊㅊ
139 비공개 손님 … 2011-02-06 13:42:14
롤링페이퍼... 정신교육때 했는데.. 사람 한순간 병신만들던데..
140 비공개 손님 … 2011-02-07 22:50:48
존나 멋있다 정말 ㅠㅠ
141 비공개 손님 … 2011-02-09 16:44:24
전역한지 10년인데..
은근 그리운 놈들이 생각나네..
142 비공개 손님 … 2011-02-09 19:02:53
멋지다...
144 비공개 손님 … 2011-02-14 09:10:05
...
145 비공개 손님 … 2011-02-14 19:23:27
군대안가서모르겠네....
146 비공개 손님 … 2011-06-12 14:0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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