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원까지 떨어졌다.
1)추가자금없이 전량 홀딩한다.
2)추가자금없이 전량 매도한다.
3)추가자금없이 절반만 매도한다.
4)오히려 추가매수한다.
이후 3가지 케이스가 발생한다.
1)30원까지 또 떨어진다.
2)200원까지 올라간다.
3)계속 50원이다.
최고의 상황은 추가매수하고 200원까지 가는것이다. 다만 추가매수 할 자금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현금보유가 필수이다.
최악의 케이스는 몇가지된다
1)전량매도 했는데 200원까지 오르는 경우
2)전량 홀딩했는데 30원까지 떨어진경우
3)추가 매수했는데 30원까지 떨어진경우
개인적으로는 1번이 최악의 경우이다.
본인의 투자가 맞는데,그대로 못했다는것이다.
2,3번은 반전의 기회가 오기때문이다.
만일 상폐가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리고 예측했던 근거가 바뀌면 위험해진다.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1번이 200원으로 올랐다에서 실적이 예측보다 2배가 넘는다.
또 실적으로 근거해보니 300원까지는 상승할거 같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아주 고민스러울것이다.
그래서 절반이다. 예측했던 근거의 결과에 따라 대응하는것이다.
50원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절반만 덜었더니, 200원에 도달하여 본전은 되었다. 실적이 좋다. 그러면 추가 매수
실적이 좋지 못 하다, 그럼 본전 매도
30원이 되었는데 실적이 좋다.그럼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추가매수.
실적이 좋지 않으면 홀딩
큰 그림은 이렇다. 실적, 차트,수급에 의해 수많은 변수가 발생하고 보다 세세한 비중 조절이 필요하다.
그래서 실적이 나오는 종목이 우선시 되어야하고 남은 현금 없이 몰빵은 위험하다라고 한다.
실적만 나와주면 실패할 확률은 급격하게 줄어든다. 테마주 역시 실적이 근거되는 종목이면 몰려도 본전은 가능할것이다.
실적이 않좋은데 기관은 사고 있네 고민되지 않는가..
실적은 좋은데 급락이 나온다.. 혹시 뭔가 모르는 것이 있는지 고민해야한다.
이런게 몸에 익혀지면, 사실 그렇게 힘들지도 않다. 다만 리스크가 줄어 드는 만큼 수익률도 줄어든다.
주식에서 돈을 버는건, 벌어본 사람이 소소히 조금씩 더 벌어가는거다.
주식은 못하는 사람들 돈 가져가는 것이고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 돈 가져가는것이다.
잃어도 공부하면서 버티는자는 나중에 또 다시 못하는 사람들 돈이 자기한테 오게됨을 느끼게 된다.
이미 실력이 된후에는 시드머니가 부족하다.
그래도 밥값나오는 수준하의 투자는 가능해진다. 그 밥값은 내가 잘하기 보단 나보다 못한 사람이 사주는것이다.
직접투자를 쉽게 생각하지 말아라.누군가 직투로 돈을 벌었다면 그만큼 노력한 것이다.
경우에 따라 운빨도 있겠지만 지속성은 노력한자에게 있다..
돈을 많이 잃어보고 몇년 주식을 하다보면 그냥 펀드나 가입하고 본연의 일에 충실하는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퍼온것에 수정만 좀 했습니다.
모바일로 글 길게 쓸려니 쒯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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