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버티다가 털고 나가는 안타까운 사람 있을까봐 하나 짚고 넘어갑니다.
1년 가까이 지속적인 하락에 힘드시죠?
네... 저도 힘듭니다.
제가 롱숏충은 아닌 관계로 하락장에 수익은 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코인 늘리기에 주력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올 1월 부터 지속중인 긴 하락의 끝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추측하는 이유는
1. 대부분의 코인들의 로드맵이 4/4분기에는 뭔가 결실을 맺어야 만이 실제로 코인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 없느냐 옥석을 가릴 수 있는 부분이 많다. (호재도 많지만 로드맵 못 지킨 코인들은 물린 고래들의 똥꼬쇼와 함께 장렬히 전사할 확률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죠)
2. 시카고거래소 ETF는 승인이 날 확률이 높음 (비트코인 기축으로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이고 비트가 상승 견인 역할 할 것입니다. 그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알트코인들의 가치가 올라가고 거래량도 붙어서 작년보다 더 큰 펌핑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
3. 결국 기관의 어마어마한 돈이 유입되게 되면 햇지가 제 역할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얼마 안되는 돈으로 비트 도미넌스를 이용해서 장난치는 일이 크게 줄고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4. 현재 큰 거래량 없이 지속적으로 예전의 악재를 쏟아내며 FUD 를 조성중이고 비트를 매집중인 정황
등등....
펌핑 시기는 올리고자 하는 주체가 매집이 끝났냐 안났냐 임...
더 저가매수 할 기회가 있으면 내년이 될지도 모름....
어쨌거나 코인판 한번은 오지게 펌핑 올건데 그거 못 견디면 나중에 억울해서 어쩔~
그래서 투자는 당장 필요치 않은 여윳돈으로 하라는 ....
절대 개미 좋은 일 시키지 않습니다.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지 마세요
이런 시기에 코인의 가치와는 별개의 문제로 수익내는 방법
case1 // 현재의 메타 : 소규모 거래소들의 가두리 펌핑(지갑 닫고 자전거래 돌리면서 펌핑시키고 거래량 붙으면 털어먹기) 어제 코인빗에서 4000퍼센트 아더 펌핑이 있었고 실제로 10억 정도는 30-40배 정도 먹고 털 수 있는 거래량이 형성되었습니다. 지갑은 어제 닫혔구요.... 현재는 펌핑대부분 소강되었습니다...
case2 // 업비트와 같은 기존 거래소에서 코인빗이나 올스타빗과 같은 곳으로 코인이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있어서 방어 수단으로서 원화상장으로 유출된 돈을 다시 끌어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원화 상장 후 지갑을 보안 명목으로 닫을 확률이 높음.
(펌핑 코인이 소문이 돌고 있으나 이 글에서는 자제하겠습니다.)
올해 펌핑이 안되면 내년이겠지 뭐... (코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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