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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요약 가능 하네요...

니미시발 오두재...(3.9km 10.8%)

너무 길고 경사도도 쎄고 비포장도 많고

다리보다 허리가 아픈 고개...

생각보다 적상산(9km 6.9%)올라갈만 했습니당.

1-2 등급으로 이루어진 총 7개? 넘는대 생각보단 갈만 했지만 조금 지루한 코스인듯하네요...

다들 마지막 고개인 오두재랑 적상산땜에 모든 고개에서 그렇게 힘을 쏟지 않더군요...


5시간 30분이 목표였는데.. 12분 느리게 들어 왔네요... 아오!!!

도순아 고생했다 ㅋㅋㅋㅋㅋ

후기 | 2462명이 읽었어요. 3.12.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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