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2-04-18 16:19:45
	님! 밑에 글은 40km 잖아요 (버럭) 음... 오실 때는 지하철에 싣고 오실 껀가요? 그렇다면 슬슬 가면 20km 정도는 가능하실듯.. 힘들겠지만.. 근데 밑에 글에 리플도 그렇고 글도 또 올리고 하시는 거 보니 이미 가기로 마음 굳히신 거 같은데요? ㅋㅋ 남들이 못간다, 힘들다, 하기보다 갈 수 있다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길 원하시는듯 하네요 ㅋㅋ 후기 꼭 올려주세요 ^^

2	비공개 손님 … 2012-04-18 16:28:16
	1// 아 제목 틀려서 수정했습니다 지하철 아마 안될거같구요..경사로 있다면 모를까 없는곳은 제가 자전거 2개 들고다닐순 없으니; 아직 마음은 그냥 중랑천에서 좀 타다가 오는건데..ㅠㅠ 후기는 좀 오래걸릴거같아요 애가 시험기간이라 다다음주에 가기로해서 미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3	비공개 손님 … 2012-04-18 16:35:14
	그 친구랑 좆나 싸우거나 앞으로 보기 싫으면 가시고 아니라면 그냥 15~20km쯤 설렁설렁 타다 오세요

4	비공개 손님 … 2012-04-18 21:11:41
	근성이 있거나 튼실하지 않으면 20km도 힘들거 같은데요(물론 중간에 휴식없이 달린다는 ㄴ가정하에) 보통 사람이라면 편도 5~10 정도가 무난할듯..

5	비공개 손님 … 2012-04-19 10:01:21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강까지 힘들게 도착한다고 해도 돌아갈거 생각하면 막막해서 한강쳐다보면서 웁니다. 저같은 경우 마누라라서 싸워도 한집에 살지만, 님은 헤어질 수도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 자공님은 여친 잘만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