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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에 다녀왔는디 이제 글 올리네요
대학 동기 동생들이랑 다녀왔는디 간만에 마무리까지 좋은 캠핑 했네요
인터넷으론 예약이 하나도 없는걸 보고 갔는데 한팀이 있었네요(아숩)
메르스 여파가 크긴 큰가 봅니다
그리고 계곡쪽은 아직 침낭 없으면 밤에 많이 춥더라구요

떼캠 다녀오니 장비 욕심이 좀더 나기도 하고 백패킹 욕심도 나고 합니다
근데 돈이 없어서 시부랄 ㅠㅠ

사진이 두서 없이 올라가서 정리가 안되네요.

간만에 텐트 두동 다 챙겨 갔고, 일회용품은 최대한 안써보려 노력 하는데 종이컵은 자꾸 쓰게 되네요.
그래도 일회용 접시는 안쓰게 되서 좋습니다. ㅎㅎㅎ

캠핑 | 2023명이 읽었어요. 18.117.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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