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 제로그램 엘찰텐 2P
침낭 - 몽벨 다운허거 #0
배낭 - 오스프리 아트모스 65AG
버너 - 탑앤탑 골든스콜피온
코펠 - 백마 왕초B
매트 - 써머레스트 솔라이트R+니모 조르20R
랜턴 - 페트로막스 LED, 코베아 파워가스
컵 - 스노우피크 300ml
수저 - 다이소 2천원 짤!~
주로 가을~봄 사이로 백패킹을 다니는 스타일이라 이정도면 됬다고 생각되는데
돈이 돈 같지 느껴지지 않는 이 시기에 빨리 보강 리스트 좀 뽑아주시죠!!?? 정신차리기 전에 (미침)
버너는 지금 쓰는게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어서(자기합리화 중)
소토 K310 을 사려고 하는데 이것도 10만원이 넘네요?
오캠을 하는 회사 동료에게 구이바다 같은걸 10만원 넘게 사냐고 정신차리라고 다그치던 재작년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무튼... 겨울철 백마 후라이팬에 고기도 구워먹고, 라면도 끓이고 기타 등등 하기엔
소토 K310 이 최고인거 맞죠??? 로이님 빨리 맞다고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소주는 이제 저런 팩으로 들고 다니니 영 편안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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