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8-07-16 08:50:39
	노숙인이 나올때가 됐는데...

2	비공개 손님 … 2018-07-16 09:28:52
	햇반도 데펴먹고 고급지네

3	비공개 손님 … 2018-07-16 09:31:17
	헤드랜턴은 블랙다이아몬드, 페츌 같은 브랜드 많이 쓰는데 개인적으로는 프린스톤텍 제품 만족 칼은 역시 가성비의 오피넬 클래식8시리즈 쓰면 될거같고 가위는 역시 다이소 양념은 무슨...소금하나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

4	비공개 손님 … 2018-07-16 09:47:05
	고기도 많이 먹기는 하는데 소고기든 삼겹살이든 뒷처리에 휴지등이 많이 필요한게 사실 그렇다고 끓이는 메뉴를 선택하며 그만큼 물을 많이 가지고 다녀야해서 또 무게 부담이 되고 개인적으로는 국물 요리보다는 대부분 굽고 볶는 메뉴를 선택하는 편이고 밥은 냉동볶음밥 류를 주로 챙겨서 팬에 볶아먹는 편이고 때로는 탄수화물섭취를 위해서 빵이나 떡을 이용하기도 함 떡국떡 같은거 조금씩 구워가면서 먹는 맛도 괜찮은듯 한번 나갈때 조리방법이 여러가지가 되면 자연스럽게 거기에 대한 취사도구들도 많아져서 부피나 무게적으로 불리해짐 때문에 같이 가는 사람들끼리 조리도구를 나누는것도 방법임 난 굽고 볶는 버너 하나 팬하나를 챙길게 넌 끓이는 버너하나 코펠 하나 챙겨라 식으로 코펠안에도 개인식기류나 작은 양념류를 수납하는것도 부피를 줄이는 방법 끓이는 용도의 코펠 추천을 원하면 코베아 알파인마스터 추천 전용 코펠과 전용 버너를 이용한 끓이기 위한 제품임 햇반은 2개가 딱 좋고 3개까지도 들어가는데 물 엄청 넘칠거임

5	비공개 손님 … 2018-07-16 09:52:17
	귀찮을때는 오리고기 한번 굽고 그 기름에 밥 한번 볶고 오리한번 굽고 냉동식품(만두, 떡갈비등) 굽고 이런 방법도 참 괜찮음 감바스 알아이오 같은 요리하고 남은 올리브유에 스파게티면(볶기만 하면되는 즉석식품용) 볶아서 먹고 그러면서 맥주 한잔 와인 한잔 하면 좋지 요리도 관심을 주면서 서로 연계해서 먹을수 있게 메뉴를 선택하는게 효율적으로 짐을 줄이고 패킹하는데 도움이 됨 그리고 음식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제일 문제중 하나는 양의 선택인데 둘이 가니깐 2인분 싸가야지~ 이러면서 둘다 2인분씩 4인분 싸오면 남는 음식도 발생하고 배낭은 무거워 지고 이런점을 잘 생각해야됨 경험상 "각자 몇끼 1.5인분씩 준비" 이게 제일 적합한듯

6	비공개 손님 … 2018-07-16 09:54:55
	그리고 산으로 가려면 복장도 잘 준비해라

7	비공개 손님 … 2018-07-16 09:57:03
	형 알파인 마스터는 그럼 지금 있는 스토브랑 겹치는거 같은데 두개를 다 쓸만한 상황이 많나요? 짐이 더 많아지는건 피하고 싶은데 있으면 정말 편하다 이러면 또 어느정도 감안을 할 생각은 있구요 렌턴이랑 칼은 추천품으로 최저가 검색중

8	비공개 손님 … 2018-07-16 11:04:14
	덥지 않았나요? 저도 저번 주말에 캠핑 가려고 했는데 너무 더워져서 포기했거든요ㅠㅠ

9	비공개 손님 … 2018-07-16 11:06:57
	알마는 동계에 난로용으로도 잘 써먹지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한 기능일지도

10	비공개 손님 … 2018-07-16 13:29:05
	그래서 맛배기로 늦게갔다가 일찍 나왔어요

11	비공개 손님 … 2018-07-17 21:06:47

12	비공개 손님 … 2018-07-18 14:02:02
	직화는 목살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