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코리아에서 판매하는 텐트와
콜맨 해외직구 텐트를 보면 같은 모델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콜맨코리아에서 파는 텐트를 해외직구시 일본에서 밖에 할수 없죠.
이는 콜맨 아시아지역총괄이라고 볼수있는 재팬콜맨 때문인데요.
콜맨코리아에서 국내정식수입하는 제품들은 모두 재팬콜맨을 통해 들어오며
수입가능 품목또한 재팬콜맨을 통해서 제한될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그렇게 나뉘는 이유는 기후등 여러가지 이유라고 이야기하는데
역시나 캠핑스타일의 차이에 따른 A/S문제가 제일 큰 이유입니다.(결론은 돈)
제가 아는 범위에서 미국콜맨의 경우 텐트 A/S가 없습니다.
1주일이상에서 한달씩 길게 휴가를 가면서 한두번 쓰고 버리죠.
텐트를 제작하고 파는 사람들은 30~40일 이상 텐트를 연속 사용하면
코팅의 수명이 이미 끝나 텐트의 수명이 다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한국이나 일본의 주말 캠핑 문화보다
긴 휴가를 이용한 캠핑문화가 더 발달되어 그렇다고들 하더군요.
여튼 나라마다 문화마다 기후마다 여건마다 캠핑을 즐기는 그 스타일은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판매되는 제품의 스타일도 다 다르죠.(물론 거품도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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