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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캠 갔다 와서 정신 없는 시간을 지내다, 뒤 늦게 올리게 됐네요.

20년도 코로나로 인해서 19년도가 마지막 이었던 것 같은데 4년 만에 진행 되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 해주셨습니다.

여전히 아재들이 모여서 술방 먹방 찍었구요, 본인과 나누어 먹을 2끼 분량 이라고 공지 했는데 다들 동네 맛집에서 많이 넉넉히 챙겨 오셨네요.
다음엔 의견을 좀 수렴 해 보고 다른 방법도 해봐야 생각 해봐야 겠습니다.

예전엔 주로 소주와 맥주를 마셨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고 사이 연봉이 오르셨는지 고오급 술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계셨던 것도 조금 달라진 모습 같은데 덕분에 잘 마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헤헤

다음엔 술 말고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항상 알캠에 호응해주시는 알지롱 캠퍼분들 감사드리구요, 올해 2024년도 에도 큰 문제 없으면 날 좋을 때 알캠 추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지롱 캠퍼분들 항상 즐겁고 안전한 캠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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