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 쓴김에 앵귤러다트 써본 소감

원래 웹은 리액트로 작성했었습니다

이번에 RN을 플러터로 갈아타고 다트 쓰는 김에 웹도 앵귤러 다트로 가보자 해서 써봤습니다
원래 리액트 사용할 때 디자인 패턴 싹 다 무시하고, 걍 클래스 짜듯이 짜고 한 컴포넌트에 작업 다 때려박아서 구현하던 버릇이 있어서 앵귤러 사용할 때 좀 어색하긴 하더군요

일단 앵귤러 다트로는 토이 프로젝트도 안해보고 걍 튜토리얼만 따라해봤는데
그럭저럭 쓸만하네? 정도
익숙해지면 똑같애 지겠져.

RN -> 플러터 갈아탔을 때만큼의 임팩트는 없지만, 새로운 프레임워크에 대한 신기함이 있네요

그리고 어차피 플러터 쓰면서 다트 패키지/모듈 오지게 만들텐데
웹버전도 쉽게 포팅하기 위해 앵귤러다트 계속 쓸 거 같네여

요즘 플러터 버전업도 오지게 빨리 되고, 앵귤러다트도 폴리머 흡수했는데 구글이 버리진 않겠지....?

어차피 이걸로 취직하거나 직장 잡으려는거 아니니까, 서버도 다트로 하는것도 나중에 고려해봐야겠네여

잡담 | 1852명이 읽었어요. 3.129.23.30

비공개 손님 … 2018-12-25 22:43:17

Flutter 가 kotlin 만 지원되면 참 좋을텐데

비공개 손님 … 2018-12-25 22:43:49

플러터 코틀린 공식 지원 됩니다용
프로젝트 생성할 때 Java/Kotlin, Objective C/Swift 선택 가능해여!

비공개 손님 … 2018-12-25 22:49:54

아뇨 제 말은 그게 아니라... (후략)

비공개 손님 … 2018-12-25 23:08:33

ㅎ.ㅎ... 저도 그말이 아닌걸 알지만..

비공개 손님 … 2018-12-25 23:11:04

지금 추세로 보면 Dart로 평생 갈듯..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 이전글: 요즘 전공서적을 하나씩 정독 해보고 있습니다 [9]

▽ 다음글: 프로그래머 분들 노안에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8]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