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5-21 09:31:20
	일단 서브모터가 아니라 서보모터입니다. (Servomotor) 그리고 스탭핑 모터가 아닌 서보 모터를 이용해서 특정 각도에서 LED를 점등하려면 엔코더(Encoder)도 필요합니다. Servo Controller - Servomotor - Encoder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어떤게 구동되는지부터 학습하시는게 먼저일듯요.

2	비공개 손님 … 2015-05-21 09:59:28
	1/으어에에 감사합니다 ㅠ 이런거 좀 인터넷에서 혼자 찾아볼려고하는데 괜찮은 사이트 검색사이트가 있을까요..?

3	비공개 손님 … 2015-05-21 10:27:28
	저도 현장에서 다룰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급하게 위키피디아 같은걸로 공부했던거라 제대로 된 학습사이트는 모르겠네요.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 구글 같은데 검색해보면 좀 더 빠르게 이해 가능하실겁니다. 보통 그냥 모터라고 하면 전기를 주면 회전하는 놈을 말합니다. (aka 막모터) 그에 비해서 스탭핑모터와 서보모터는 시그널을 주면 특정 각도만큼 움직입니다. 분해능 512짜리 모터면 512개의 시그널(구형파 혹은 사인파)을 주면 1회전 하는 모터입니다. 즉, 1개의 시그널은 360/512도만큼씩 움직인다고 할수 있겠죠. 여기서 시그널을 생성해주는 장치가 컨트롤러입니다. 컨트롤러는 Signal Generator와 Amp로 구성되는데.. 지금 당장은 그냥 신호를 생성해준다고 알고 계셔도 됩니다. 스탭핑모터와 서보모터의 사용성에서 차이는 피드백에 있습니다. 스탭핑모터는 1개의 시그널을 받았는데 뭔가에 걸려서 그만큼 움직이지 못했다면 오류를 내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받은 시그널 이상의 각도를 움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가 5 시그널을 주고 모터가 오류를 반환하지 않았다면 5 시그널에 해당하는 각도만큼 회전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서보모터는 움직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피드백을 보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관성에 의해서 받은 시그널 이상의 각도를 움직입니다. 이 차이를 최대한 줄이려고 감속기가 달려있긴 하지만 줄이는거지 없애지 못합니다. 그래서 서보가 구동한 각도를 알기위해서 엔코더를 사용하게됩니다. 엔코더를 모터 구동축에 장착하면, 모터 회전에따라 엔코더 분해능에 따른 시그널이 발생합니다. 2048 분해능을 가지는 엔코더는 모터가 1회전하면 2048개의 시그널이 발생하는거죠. 그래서 이 발생한 시그널 수를 세어서 실제 모터가 회전한 각도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 내용을 이해하시고 각 파트를 검색해보시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5-05-21 11:15:04
	3/ ㅁㄴㅇㄻ 한낱 저를위해 이정도의 시간투자를해주시니 감사하옵니다

5	비공개 손님 … 2015-05-21 17:23:16
	http://te31.kr/rgr/view.php?id=study&no=757

6	비공개 손님 … 2015-05-22 13:21:39
	atmega는 당근이 카페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