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길목에 세워 놓으면 어디서 전투가 벌어지던지 알아서 화력지원을 해주는 미친 사거리의 미친 데미지의 탱크
병력하고 그냥 부대지정해서 위에 따라다니기만 해도 알아서 거신을 때려 잡는 사정거리9의 바이킹(중장추뎀은 또 무식하게 붙어있어요)
사거리5 사거리6으로 그냥 싸워도 알아서 예쁘게 배치되는 해병과 불곰
아오 그냥 싸울때 손이 가는건 스팀팩 한방 눌러주는거랑 유령 emp 쏘는거(불멸자만 쏴줘도 할일 다한거고 고위기사까지 털어주면 더 좋고) 밤까마귀 국지방어기 한두개정도?
이게 다임. 이거 말고는 손이 빠른 신컨이던 느리건 교전 결과는 똑같음. 딱 한가지 저그랑 싸울때 맹독충 굴러오는거 산개해서 피하는게 손이 좀 빠를 필요가 있는데 그나마 이것도 화염차로 길막해서 극복이 가능한 수준임.
근데 토스를 볼까요? 병력 보내놓으면 쓸때없이 발이 빨라서 앞자리 점유하고 길막하는 사정거리 6의 추적자.
그 뒤에 따라와서 길못찾고 헤메는 밀리유닛 질럿과 사정거리5의 불멸자.
추적자가 어느정도 녹을 시점이 되서 이제서야 불멸자가 탱크 한번 쏴볼라면 앞에있는 해병 불곰라인을 뚫고 가야 되네요?
거신은 혼자 언덕 넘어서 가로질러가다가 타락귀에 발리고~ 바이킹에 발리고~
교전중에도 차원관문에서 유닛을 계속해서 충원해 줘야죠. 바쁘다 바뻐
와 근데 소환한 고위기사가 바로 스톰을 갈길 수 있네?
근데 스톰 데미지가......아......
이게 현실입니다. 대충 병력 굴리면 일순간 다 녹는게 토스구여.
저그는 얘기 안할께요. 뭐 교전 상황도 아닌데 요구 APM이 평균 150, 200.... 때려치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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