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히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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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0-10-03 00:51:19
김성제 입장에서는 말이죠..

지금 1차 GSL 아니면 이 후 우승이 힘들 수도 있겠다..라고 느낀 결승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무엇보다 김성제 뒤를 봐준 형들([임]이라거나 이중이라거나 등등)이 2차부터 슬슬 GSL 등장할 것 같은데

그 분들 등장하면 더욱 어려워질 거니까요

그러니 옛 올드 게이머 없을 때 우승하고 싶었을 텐데 부담감 때문인지 오늘 경기 실수 진짜 미친듯이 하고

(체력이 없는데 왜 수리를 못하니...... 5차전 두고두고 까일듯 진짜)

냉정히 게임을 못 하던데 김성제 입장에선 스타2에서 최고의 기회가 날아간게 아닐까 싶네요...

일반 | 947명이 읽었어요. 3.12.15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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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0-10-03 00:59:57
3천이라도 먹은게 어디
2 비공개 손님 … 2010-10-03 09:41:22
아마 다시는 결승전에서 못 볼듯.
3 비공개 손님 … 2010-10-03 11:51:47
애도
4 비공개 손님 … 2010-10-03 12:46:07
김성제는 중후반 운영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고 극복을 못함.

운영이 확립되고 발전되면 이런 스타일은 뒤떨어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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