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 제가 익숙해서인지는 몰라도 캐릭터가 뭔가 찰진맛이 좀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직관성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이거때문에 상대 캐릭터한테 딜이 들어간건지 아닌지 느낌이 팍팍 안와서 좀 힘든감이 있는데 나름 재밋긴 하네요.
맵에따라 전략을 달리해야한다는것도 재밌고 그 탤런스같은경우는 그냥 느낌가는대로 찍고있는데 이게 효율적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일단 랜덤으로 해서 cc기 많은 캐릭터 걸리면 거기에 집중하고 있긴한데 3판하면 2판정도 이기는 느낌이지만 여전히 제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유물먹어야한대서 가고 크립 먹어야한대서 가고 이상한 금화는 왜 모으는건지 아직 모르겠고 어떤 맵은 넥서스 코어 때릴라는데 성벽에 가로막혀서 가질 못하고...
그리고 뭔 캐릭이 이래 많은지... 얜 뭐하는 캐릭인지도 모르는 애들이 많은데 어떤앤 구석에 콕 박혀서 혼자 뭐하고 그러던데 아바투르인가? 얜 또 뭐하는앤지...
어렵습니다 어려워.
히오스 | 1622명이 읽었어요. 3.143.4.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