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정으로 무작위로 플레이하면서 다시 다야만들었었는데 후기를 남기자면..
작년 12월달 브론즈때부터 테란으로해서 약 3주만에 다야를찍었는데
하루에 래더 30~50판정도를 했음. 한 3일정도하고나서 실레기로 올라갔는데
처음부터 playxp랑 pgr21 스2게시판에서 빌드를 보며 노트에 적어서 따라했음.
캠페인, 컴퓨터랑 연습겜 그런거 없ㅋ엉ㅋ 무조건 래더.
그후 10일정도에 골드찍고 14일하고 플레찍고... 플레찍고부터는 흔히들 말하는
옵방을 많이 참여하면서 피드백도 좀 받고, 리플레이를 엄청 많이 봤음.
몇분대에 상대방은 뭘 하는구나, 난 지금 뭘하는구나.. 그리고 gsl 계속 챙겨보고
playXP에 고수리플레이에서 프로게이들이나 아마추어들 중 좀 한다는 애들껄 따라함.
근데 진짜 느끼는데 스2 시작하고 10일정도 지났을때랑 지금이랑 실력차이가 거의 없음.
테란하면서 산개컨 아주 약간 늘은거 빼고는... 그나마 부계정으로 무작위하며 키워서
종족 vs 종족 싸울때 매커니즘이나 타이밍은 좀 더 정확하게 잴 수 있게된 듯.
그러니까 결론은 무작위하세요. 바이킹 초상화 간ㅋ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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