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 저탄고지 다이어트로 꾸준한 내야수로 거듭날 것

“아침은 눈 뜨자마자 물에 식초 한 스푼과 마그네슘, 소금 각 반 스푼씩 타 먹는다. 점심은 아몬드 백 알과 아보카도, 저녁은 고기를 먹는다”고 식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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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리치(밀워키), 코디 벨린저(LA 다저스) 등 날렵하고 탄탄한 선수들에게 영향을 받았다. 최근의 ‘5툴 플레이어’ 중에는 배가 나오고 지방이 많은 체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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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홈런을 치지 못할 바에야 100㎏대 몸을 포기하고 날렵함을 택하자고 결심했다. 매번 30홈런 이상을 노렸던 황재균은 20홈런 이상을 치며 빠른 발과 수비 범위까지 갖춘 내야수를 새로운 목표로 삼았다.

40홈런은 커녕 30홈런도 커리어 경력상 단 한 번도 없었던 사람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 있네 ㅎㅎ

케톤 다이어트해서 몸이 망가질지 자기가 다짐한거 처럼 될지는 까봐야 알겠지만 흠... 언플은 상당하심 ㅎㅎ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798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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