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 제돈받고 해외 진출 하려면 올시즌에 타이틀 하나는 꼭 따내야 할듯.

이승엽 박찬호가 2군 들락거리면서 씹퇴물 소리 들으면서도 연봉 많이 받으면서 일본에 있었고
일본무대에서는 검증되지도 않은 똑딱돼지 이대호가 일본에 그렇게 거액을 받고 간 이유는
일본 구단들이 재력이 빵빵해서가 아닙니다.
홈구장 경기만 중계해주는데도 무려 50억이나 받는 중계권료 장사 때문이죠.

이 중계권료 장사 때문에 일본에서 판단하길 한국에서 충분히 유명한 선수여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데
이 충분히 유명한 선수라는게 타이틀 획득 수라고 보네요.
멍게, 쿠옹, 라뱅, 이 종자범자 선생님, 김별명에 이르기 까지
다들 자기 부문에서 확고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정은 아직 몸에 맞는볼 말고는 확실한 타이틀을 획득한게 없는게 좀 걸리네요.

같은 점에서 윤석민은 일본 진출은 크게 어렵진 않을거 같음.
윤석민은 4관왕 시즌을 비롯해 타이틀 먹은 횟수가 제법 되니까요.

NPB | 1662명이 읽었어요. 18.220.34.198

비공개 손님 … 2013-08-10 13:27:34

별명이 뭐 메이저 타이틀 딴거 있나요 가기전에??

비공개 손님 … 2013-08-10 13:28:00

홈런왕

비공개 손님 … 2013-08-10 13:29:12

20-20은 메이저라긴 좀 부족하겠죠?

비공개 손님 … 2013-08-10 13:30:08

김태균 홈런 타이틀 있음 ㅇㅇ

비공개 손님 … 2013-08-10 13:30:56

최정의 원래 장점은 뭐하나 빠지는거 없는 준수한 빠따, 주루능력이 아니라 리그 최강의 3루 수비였는데 올해 하는거 보면 그 수비력이 허접이 돼서....

비공개 손님 … 2013-08-10 13:31:04

사구왕

비공개 손님 … 2013-08-10 13:31:54

근데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준수한 빠따'라는 것도 어느 부문이든 타이틀이 없으면 그냥 '어정쩡한 타자'가 되어버리는거라...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