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프로야구 각 구단은 KBO를 통해 응원가에 대해 원작자들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해왔는데, 이 과정에서 편곡으로 더 부르게 쉽게 응원가를 만들었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터졌다. 원곡을 변형했기 때문에 원작자들이 저작권과는 별개로 저작인격권[8]을 주장한 것. 등장곡들은 그냥 원곡을 틀어버리면 그만이지만 응원가는 무조건 개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문제가 터진것이다. 게다가 처음에는 일부 저작권자들이 구단에 주장하던것이 기사화되면서 다른 원작자들도 같은 주장을 하면서 상황이 어렵게 되었다.
KBO는 일단 각 구단들에게 문제를 떠넘기고 해결하라고 했으나, 10구단 모두 겨우내 원작자나 저작권 보유자를 찾아다니며 협상을 시도했으나 모든 곡을 해결하지는 못하여 개막을 맞이하여[9] 각 팀별로 나름대로의 해결책으로 응원을 시작했다.
두산 베어스는 반정도는 해결하고 나머지 반은 문제를 제기할때 까지 계속 쓰겠다는 입장이며, 상대적으로 돈이 없는 넥센은 응원가들을 모두 갈아치워버리고 저작권자 사망으로 저작권이 없는 90년 전의 서양 가곡들을 편곡해서 사용한다. 선수 응원가들도 이택근의 응원가를 빼고 모두 갈려버렸다. 그 외 나머지 구단들은 해결된것만 쓰고 해결이 되지 않은건 모두 교체했다. 교체된 응원가들은 대체로 저작권이 소멸된 클래식 곡이나 가곡 혹은 과거에 쓰던 창작응원가를 개사하는 방향으로 나오는 편이다.
롯데의 경우는 30여곡이나 문제가 되는데 응원가 없이 진행하는 문화를 택하여서 응원가 음원을 MR만 나오도록 편곡하여 해결중이다. 이런 방식으로 손아섭의 승리를 위해 응원가 빼고 모두 지켜냈다. 팀 응원가도 이런 방식으로 해결했는데, 문제는 롯데 응원가의 전설 부산 갈매기가 아직 해결되지가 않았는지 마산 3연전동안 부르질 못했다.
센은 응원가들을 모두 갈아치워버리고 저작권자 사망으로 저작권이 없는 90년 전의 서양 가곡들을 편곡해서 사용한다. 선수 응원가들도 이택근의 응원가를 빼고 모두 갈려버렸다.
센은 응원가들을 모두 갈아치워버리고 저작권자 사망으로 저작권이 없는 90년 전의 서양 가곡들을 편곡해서 사용한다. 선수 응원가들도 이택근의 응원가를 빼고 모두 갈려버렸다.
센은 응원가들을 모두 갈아치워버리고 저작권자 사망으로 저작권이 없는 90년 전의 서양 가곡들을 편곡해서 사용한다. 선수 응원가들도 이택근의 응원가를 빼고 모두 갈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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