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의 선견지명

베이스볼 런치 박건우 관련

- 전팀에서도 관련된 사안으로 말이 많았고, 현 감독도 몇 번 참았다

- 현장에서 계속 얘기 있었고, 수석코치가 이미 중간에서 많이 중재하고 경고했음. (감독님이 불편해 하신다, 이러면 안된다는 식으로)
- 다만 일요일 경기가 결정적이었다

- 현장에서는 관련 소문이 많았다. 자기가 약했던 투수가 올라오면 빠지기도 하는 바람에, 주위 선수들도 불만이 많았다고

- 주위 선수들이 기자에게 식사 중에 하소연 하는 등의 일도 있었다
이런 일이 있고나면 감독은 속으로는 불만이 있어도 결국 품어줘야 하지만 문제는 선수단이다. 이미 마음이 떠났다. 어차피 같이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나중에는 실제로 아플 때 아무도 안믿어 줄 수 있다. 오해때문에 참다가 부상을 키울 수 있다.

진짜 마지막 기회다.

KBO | 753명이 읽었어요. 3.137.185.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