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보니까 엘지쪽에서도 적당히 씁쓸해하면서 물러나던데
그럼 이기게 해준 오심에 박감독이 항의라도 하길 바란건지?
비난을 해도 심판의 자질이라든가 KBO라든가 제대로 방향을 잡고 욕질을 하든 해야지
죄없는 엘지 트윈스를 싸잡아 욕하니까 당연히 이게 비합리적이라는 판단이 드는거고
그런 생각이 들다보니까 그런 물타기, 냄비식 비난
(그냥 비난할 껀덕지가 필요한 애들, 이명박 이유없이 욕함, 자신보다 부자인 어떤
사람에게는 항상 뭔가 비열하고 불법적인 원인이 당연히 있을것으로 믿는다는 특징)
잘 하기로 이름난 기아팬, 롯데팬들(역사적으로 증명됨)과 자신의 행동으로 욕을
뒤집어씀에도 그저 화풀이 대상이 필요한 두산팬들이 후보로 떠오르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특히 승부조작을 운운한다는건 비단 엘지뿐만 아니라 야구 좋아하는 야구팬 전부를
모조리 다 엿먹이는 아주 근거없고도 멍청하며 위험한 발언인데 병신들이 쯧..
거 못 배운 놈들, 어디를 비난하고 어디를 비난하지 말아야 할지 진짜 이건
사람이라면 똥오줌 가리는 수준으로 당연히 알아야 하는건데 그것마저도 못하는 새끼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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