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에서 쓰는 덱에서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끼워넣고 써본 덱입니다.
컨셉은 역시 막고 역습
제가 하는 첫행동 우선순위
1. 눈치보면서 엘릭서 깔고 오는거 방어
or
2. 창고블린 던져서 패 순환
or
3. 중앙에 인페박기(다음 손패 안에 엘릭서가 있을 경우)
or
4. 라인끝에서 마법사 출발(이거는 안내느니만 못할 수도 있음)
상대가 엘릭서를 깔면 호구로 한번 뛰어주는 것도 괜찮긴 한데
나보다 렙 높은 상대한테 그렇게 하다가는 내 타워 공짜로 날라가는 수가 있으니 주의
대체카드는
발키리 <-> 바바
(수비용도로는 바바가 안정적이긴 한데 5코라서 무거운데다가 수비에 쓴 다음 공격에서 시너지를 내기가 어려움 뇌전탑 맞아주는 정도?)
마법사 <-> 베이비드래곤
(시원하게 정리해서 큰 이득 볼 수 있는 변수가 있는건 마법사지만 드래곤은 대치상황에서 먼저던지기가 좀 더 괜찮음 강 건널 때 쯤 호구를 같이 던져주면 용이 몸빵해서 타워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음. )
인페타워 <-> 뇌전탑
(뇌전탑의 장점은 1코스트 가볍다는 점 단점은 공속너프 이후로 일대다 능력이 예전보다 떨어졌다는 점. 크기가 작아서 한칸 밀리면 어그로 못끌어서 겜 터질 수 있다는 점.)
파이어볼 <-> 번개마법
(파볼의 장점은 각만 잘 잡으면 이득을 크게 볼수 있다는 점이고 번마의 장점은 방어타워나 엘릭서생성기에 꽤 데미지를 줄 수 있고 마법사나 삼총사를 원샷으로 제압할 수 있다는 점)
정도로 입맛에 맞게 바꿔가면서 쓰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번마는 아레나7 넘어가서 삼총사가 보이기 시작하면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번마 쓰면 파볼 땡기고 파볼 쓰면 번마가 아쉬운 상황이 있는데 적절하게 대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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