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진스는 빅히트(소스뮤직 레이블)의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 예정이었음
2. 그렇기 때문에 소스뮤직 연습생 중에 민희진 맘에 드는 친구들로 쏙 쏙 골라서 준비시키는데
3. 그 와중에 스타쉽의 아이브(아이즈원 파생그룹1) 이 굉장한 히트를 침
4. 방시혁 or 소성진 측에서 불확실한 신규그룹 대신 우리도 르세라핌(아이즈원 파생그룹2) 으로 마수걸이를 하자 라고 판단을 하고 무언가 쇼부를 친 듯
5. 민희진 입장에서는 르세라핌이 빅히트(소스뮤직 레이블)최초 데뷔를 하게 되면 본인이 뽑은 친구들이(뉴진스) 다시 기약없는 연습생 입장으로 돌아가야 하는 부분이 마음에 안 듬 (1차 빡침)
6. 내가 얘들(뉴진스) 데리고 갈 테니 내 레이블 만들어 달라 해서 어도어 레이블 설립 (설립당시 지분 및 계약 가지고 싸운 정황)
7. 뉴진스 홍보하러 다니려고 하니 하이브에서 마치 민희진이 르세라핌 제작한 것 처럼 보여야 하니 자중해 달라고 함 (2차 빡침)
8. 민희진은 박지원 CEO 한테 지속적으로 시발시발 거리면서 업보를 쌓음
9. 방시혁 삐져서 카톡으로 좋냐? 좋아? 시전
10. 아무튼 그렇게 삐걱거리는데 방시혁이 새로 만드는 걸그룹이(아일릿) 아무리 봐도 내 작품을 베낀거 같애!!
11. 더 이상은 못참겠다며 내부고발 진행하고, 불공정한 계약 정정 혹은 파기를 위해 쓸 수 있는 카드로 지분 취득 방법같은걸 논의한 것 뿐인데 하이브는 마치 경영권 탈취를 위한 작업이었다는 듯이 언플을 했다
12. 나(민희진) 대가리 쪼개져도 좋은데 니들(하이브) 진짜 그렇게 살지 마라
정도 인 것 같긴 한데 어느정도는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진짜 모든게 자기중심적이구나 싶은 부분도 있고 그러네요
정말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해야 할까...
법적인 부분은 이제 베노사 싸움 어떻게 될 지 봐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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