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도 이등병 일병때는 얌전하던 후임 놈이
상병되고 상말쯤 다되어가니 눈에 보이는게 없는가 지 개인빨래 일병 후임한테 존나 시키고
한번은 그 일병 후임에게 내가 공적인 업무 맡겨서 지 개인적인 일 못했는데
그걸로 존나 갈구고 자빠져 있길래 그 때 그 시끼가 병장 달았음에도 다 보는 앞에서 진짜 개지랄을 떨었었는데...
또 한 번은 회사 다닐때 대리시절 까지는 주변에 사근사근 하던 시끼가
나중에 팀장 추천해줘서 팀장 달고나니 눈빛이 스윽 변하고
나중엔 지 일 안풀린다고 사무실에서 책상을 주먹으로 치는 상황까지 갔던...
진짜 개차반의 인간들...
어떻게 인간이 그럴까 싶음.
하다 못해 공적인 이익을 위해 팀원을 위해 분노하는 것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지만
순전히 지 일 안풀린다고 개지랄을 떠는 수준...
그런 수준의 인간이 너무 많음요 이 땅에...
그런 새끼들이 겁나 기회포착에 안테나를 켜고 다니고 줄서기 겁나 하고 정치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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