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의료는 접근이 편한거지 품질은 개판같음
그래서 소수의 능력자들만 소문나서 유명의를 찾아다니게 되는거같음
아무리 전문의를 찾아가면 뭐함
전문의라는게 내 병명이 뭔지도 모른채로 엉뚱한 진료와 처방을 내려대는데(나를보고 1년간 받으면 안되는 치료를 받고 다닌거라는 실제 의사가 한말)
의사수가 소수로 유지되니까 실력으로 입소문 날필요없이 수가만 빨아먹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고
연봉평균치가 다른 직업군과 비교도 안되는 수준의 금액으로 책정되니까 굳이 박터지게 경쟁 안하고 내가 1인자가 되지 않아도 돈걱정 안하고 살수있음
그러니까 숫자 늘어나서 연봉이 깎이고 그 연봉받고 일안해! 하면 증원된 신입들이 채워주고
환자들이 분산되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니까 한명을 봐도 더 열심히 봐줄거라는 생각
똑똑하고 전문의 달았으면 뭐함
존나 대충보고 어려운 병도 아니라는 병명을 못맞춰서 검사비만 빨아먹고 환자상태 악화시키는 씹새끼들한테 맡기느니
까딱하면 용접이나 정비공으로 빠졌을 손재주 있고 꼼꼼한 사람이 의사공부해서 그 기술로 수술해주는게 훨씬 믿음직할거같아요.
내말이맞아안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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