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은 어떻게든 비교해서 오지랖존나 떨고 비난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내가 아무리그래도 이새끼보다는 낫다는 식으로 자위를 하고싶은 사람이 너무나 많음
다시말하면 좋아하는것도 별로 없고 관심사도 없고 주관적이지 못한 인생을 살기때문에 주변사람 아무나 싸잡아서 도덕적으로라도 내가 우월하면 그걸로 끝 이라는 생각을 가진거같읍니다
쉽게말하면 유교의 껍데기만 쓰고있고 내용물 텅빈 사람들 같아요
그리고 그런 인생을 부모시대로부터 강요당하듯 학습한게 아닐까 싶읍니다
물론 만족을 쉽게 하지 못하는 유전자가 한국사람들이 세계최고인것도 한몫 하죠
만족하지 못했으니까 아프리카에서 여기까지 왔고
그러지 못하니까 한국에서 또 전세계로 이민가서 살잖아요
(중.미.한국순임. 세계3위 교포숫자)
마찬가지로 코인판에서 불나방치며 거래량 미친듯이 높은것도 같은이유일것같읍니다
한글을 만들어낸것도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찾아보면 증거할것은 많습니다만....
간혹 다른나라에서 다른시대에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보면..... 아찔하기도 합니다 노예흑인이었어봐;;ㅅㅂ
만족하지 못하는 유전자는 반드시 우주로 뻗어나갈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생에서는 불가능해도, 유전자 차원에서는 그래요.
이 유전자의 끝을 우리는 알수없고
마찬가지로 우주의 끝도 알수없습니다
여기까지 간다면 현실과 너무 멀어지는듯하고..
오늘의 삶을 어딘가에게,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면 그걸로 좋은 인생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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