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1-09-29 12:38:10
	돈이 돼야 누가 하든 할건데 아무도 안 한다는 건 돈이 안 된다는 거고 돈이 안 된다는 건 사회적으로 필요로 하지 않는단 거임. 없어지면 아쉬울 순 있겠지만 딱 그 정도의 가치인 듯. 아니었으면 이렇게 안 됐지.

2	비공개 손님 … 2021-09-29 12:39:40
	돈 안되서 사라지는 거면 어쩔 수 없죠

3	비공개 손님 … 2021-09-29 12:40:30
	일본이 저런 건 존나 잘 유지하는 거 같던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거기도 결국은 좆되는 건 마찬가질 거 같은데

4	비공개 손님 … 2021-09-29 12:40:40
	이것이 K-문화의 진실

5	비공개 손님 … 2021-09-29 12:41:17
	모든 노하우 녹화해서 기록남겨 국가에서 보관하고 그 대신에 연금 주는 형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은데

6	비공개 손님 … 2021-09-29 12:42:14
	굳이 전승자가 아니어도 일반인 대상으로 원데이 코스 같은걸로 가볍게 전달하는 것도 방법일텐데

7	비공개 손님 … 2021-09-29 12:43:48
	옛 기술 문헌으로 복원하는것도 많던데 답5님 말처럼 하는게 현실적인 대책 아닌가 싶어요

8	비공개 손님 … 2021-09-29 12:44:43
	장인이 괜히 장인이 아니라 손끝의 미세한 감각과 무수한 재료와 환경의 컨디션 조합에서도 경험과 노하우로 일정한 품질을 내는게 장인일텐데 기록으로 남기기엔 많이 힘들듯 싶은데...

9	비공개 손님 … 2021-09-29 19:36:20
	무엇보다 무형문화재의 기술이라던지 그런걸 전수하는게 그렇게 중요한 국가사업이면 쓸데없는 여가부 예산 줄이고 문화재청에 예산 추가배정해서 해당 기술을 유지하고 이어나가는 후계자들을 육성하고 유지하는데에 지원금으로 사용하면 되는데, 정작 돈을 주기는 아까우니까 저 사태가 난거. 저 문제를 개인의 책임이나 사회의 책임으로 몰게 아니라 국가의 문화사업을 국가에서 지원을 안하는데에 책임을 물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