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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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2-05-02 21:3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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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실 입원해있을때 옆자리 할배 하루 2번정도 30분씩 통화하는데
옆에서
밥먹었써여~ 그랬써여~ 어쨋써여~ 저쩃써여~ 이러는데 손녀랑 대화하나봄 통화소리가 작은소리가 아니라서 대스트레스... 뭐라고 할수도 없었던게 다리다쳐서 꼼짝못함 아 시발 그러고보니 그노인네가 계속 똥이안나온다고 변비약 달라고 난리치다가 간호사가 관장약 놔주니까 화장실로 옮겨주기도 전에 침대에다 물똥 지려버린 그노인네였음 "아... 여기다 다쌋네....." 하던 간호사의 영혼털린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네요 50명이 읽었어요. 18.222.115.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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