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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9-07-31 23:44:24
그시절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


첨부 이미지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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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6명이 읽었어요. 3.144.25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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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9-07-31 23:44:56
골라이언 이거 사자다리 하나 빠지면 개빡쳤었져
2 비공개 손님 … 2019-07-31 23:48:17
나 이거 사달랬는데 후레시맨 사줘서 몇날 며칠 울고불고 했었는데..
3 비공개 손님 … 2019-07-31 23:48:23
머리 잃어버리고
4 비공개 손님 … 2019-07-31 23:48:36
볼트론
5 비공개 손님 … 2019-07-31 23:50:34
내 추억의 볼트론 ㅠㅠ
6 비공개 손님 … 2019-07-31 23:58:09
전 사자다리 하나 밖에 없었는데
7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04:10
와 이게 이렇게 짤뚱했나;;;
8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15:26
다시보니 졸라귀엽네 ㅋㅋ
9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16:20
나 이거 가지고 싶어서 꿈도 꿨었음 ㅋ
10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18:17
저거 있었는데 노란사자 놀이터 모래밭에 파묻고 놀다가 잃어버려서 외다리로 갖고 놀았었네요.. 저거 너무 좋아해서 지금은 레고로 된 볼트론 샀습니다 ㅋㅋㅋ
11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31:49
볼트론 전에 킹라이온(해적)때가 진퉁인데..
12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34:04
난 희한하게 저 녹색을 엄청 좋아했음
13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35:14
미사일 빵야 하고 잃어버리면 그렇게 서러웠는데...

14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38:08
워...이건 완전 옛날 버전 아닌가염...
마지막으로 본게 2000년도 중반쯤에 완구도매시장에서 발견한거였는데...
15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42:03
우리땐 킹라이온이었어..
16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46:45
17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46:56
18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47:11
페이퍼 볼트론 퀄리티보소
19 비공개 손님 … 2019-08-01 00:57:33
지금 보니 비율 똥망이네효 ;;;
20 비공개 손님 … 2019-08-01 01:04:04
님들 연세가..
21 비공개 손님 … 2019-08-01 01:41:44
조립식으로 사면 팔은 500원씩 다리 1000원씩 몸통 2500원 뭐 이랬고.. 완제품은 18000원이어서 당시에 완제품은 꿈도 못꾸고 팔만 두짝 사서 허공에 들고 ㅜㅠ 전체모습 상상해보고 그랬는데 ㅎㅎ 게다가 조립식은 저 크롬도금된 부분없이 흰색이어서 저간지가 안남 ㅋ 그래서 가끔씩 킹라이언 올라오면 뭔가 서글픔
22 비공개 손님 … 2019-08-01 02:12:28
저것보다 짭이었던 킹라이온이 퀄이 더 좋았음. 옛날에 로봇 모으는게 취미였어서 꽤 여러 종류 갖고 있었는데... 간지는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팔았던 12000원짜리 슈퍼 그랑죠랑 27000원하던 철인28호fx에 나오던 블랙옥스였음.
23 비공개 손님 … 2019-08-01 02:37:17
골라이온 -> 킹라이온 -> 볼트론
24 비공개 손님 … 2019-08-01 04:40:21
원제는 '고라이온(ゴライオン)'으로 5사자라는 뜻... 너무 일본어스러워서 'ㄹ'을 끼워넣은 골라이온으로 부르다가 이마저도 일본어부분을 그냥 '킹'으로 바꿔서 킹라이온으로 바꾼거....
25 비공개 손님 … 2019-08-01 04:52:53
볼트론 볼트론 볼트론 볼 트 론
26 비공개 손님 … 2019-08-01 06:09:54
완전체 온전한 애들이 웂었음
27 비공개 손님 … 2019-08-01 06:50:41
캬 진짜 오랜만이다
28 비공개 손님 … 2019-08-01 07:47:23
골라이온 세대 씹틀딱들 아직 살아있냐? 아물론 나도 볼트론은 모르고 골라이온만 안다.
29 비공개 손님 … 2019-08-01 08:54:24
다리보다 미사일 잃어버리는게 더 빡쳤는데 ㅠ
30 비공개 손님 … 2019-08-01 10:28:14
아 씨발 댓글에서 틀딱쉰내 존나난다 ㅠㅠ
31 비공개 손님 … 2019-08-01 10:54:30
모르는거라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찾아보니 나 중학교 때 나온거네요 ㅠㅠ
32 비공개 손님 … 2019-08-01 11:32:44
동내형은 부자였구나.. 저거 세트로있었는데
33 비공개 손님 … 2019-08-01 13:04:49
볼트론 스토리 은근 막장인데...
34 비공개 손님 … 2019-08-01 16:43:10
저거 팔에 있는 사자 머리 장롱안으로 들어가서 못찾았다
35 비공개 손님 … 2019-08-01 17:43:55
난 볼트론 4호기만 있었어 엉엉
36 비공개 손님 … 2019-08-02 01:43:12
어릴 때 같은 동네 친구가 저거가지고 존나 자랑을 하길래 우와우와 거렸음
그 이후로 아부지한테 몇 달 넘게 졸랐더니 하루는 아부지가 완구 박스 하나를
들고 왔는데 그게 고라이온 청사자였음 (파란사자)
너무 신나서 학교 끝나고 놀다가 집에 오면 항상 저거 가지고 놀았음
청사자 등에 보면 튀어나온 부분 있는데 거기 플라스틱 막대기(미사일)가 들어가고
머리에 노란버튼 누르면 미사일이 튀어나감
혼자서 지우개 세워놓고 그거 맞추다가 삘받으면 머리, 다리, 꼬리 다 접어서
합체 모양으로 만들고 뒤에는 손가락 끼워서 손이 본체인냥 마냥 그렇게 놀았음
이게 엉덩이 구조가 누르면 들어가고 그게 스프링으로 연결돼 있어서
사실 손가락 끼우면 아픈데 그런 거도 모르고 가지고 놀 정도로 좋았음...
근데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애들한테 자랑은 못했음
왜냐면 다섯 마리가 다 없었으니까 ㅎㅎ
37 비공개 손님 … 2019-08-02 11: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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