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 쇼가쿠칸(小学館) 발행 2일자 주간 포스트의 혐한(嫌韓) 헤이트 특집기사 논란! 한국 따위 필요없다! 혐한이 아닌 단한! 귀찮은 이웃에 안녕!
마이니치신문은 4일자에 주간 포스트, 혐한 분위기에 편승한 야비함 이라는 사설로 비판했다. 증오와 차별을 선동하는 특집기사 비판! 잡지 불황 탓에 자극적이고 편향적인 기사가 범람한다. 지금 한국은 좋은 먹잇감이다. 정당한 비판을 넘어 상대 국민에 대한 차별을 조장하는 것은 언론의 본분에 어긋난다.
아베마티비 출연 이영채(李泳采) 게이센여학원대학(恵泉女学園大学) 교수의 참교육
이게 일본의 인권 감각 수준일지는 모르지만 이 기사를 유엔인권위원회에 제출하면 일본의 인권으로 인정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나?
일본과의 관계가 최악이라고 하더라도 한중 출판사에서 국교단절이나 일본을 비난하는 책은 없다.그런 책은 팔리지 않는다. 보는 사람도 없다. 유일하게 일본에서만 국교단절, 혐한, 반중국 등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지만 일본에 한국인 10만, 재일 코리안 40만이 있다. 그 사람들은 그 기사를 보고 공포를 느낀다. 일본에서 살아가야 하는지..표현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차별을 조장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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