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09-13 08:15:47
	사진에 백설기가 어디있죠?

2	비공개 손님 … 2019-09-13 08:28:44
	이게 맞다

3	비공개 손님 … 2019-09-13 08:36:08
	이게 원래 맞는거임... 茶禮(차례) 1. 차(茶) 2. 례(禮) 1. 예도(禮度) 2. 예절(禮節) 본래 뜻은 이건데 남로당 새끼가 홍동백서 만든거

4	비공개 손님 … 2019-09-13 09:11:40
	남로당 씨발새끼 퉤

5	비공개 손님 … 2019-09-13 09:19:15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그 새끼’

6	비공개 손님 … 2019-09-13 09:20:04
	'그' 놈

8	비공개 손님 … 2019-09-13 09:36:10
	이거 이상 하는 집은 상놈집안 인걸루

9	비공개 손님 … 2019-09-13 09:53:12
	헐 이거 보고 할걸 지금 막 했는데

10	비공개 손님 … 2019-09-13 10:38:40
	다까끼 503

12	비공개 손님 … 2019-09-13 11:28:24
	제사를 지내는 것은 주로 사랑하고 공경하면 그뿐인 것이다. 가난하면 집안 형편에 어울리게 하면 되고, 병이 났다면 몸의 형편을 헤아려 제사를 지내면 되는 것이다. - EE -

13	비공개 손님 … 2019-09-13 12:01:31
	소박하게 하는것 같은데 종갓집은 시바 저런 제사를 한달에 3~4번씩 1년 내내 치를텐데

14	비공개 손님 … 2019-09-13 12:25:57
	명절도 원래 걍 먹고마시고노는날이라던데 남로당호로새끼가 이상한거 만들어서..

15	비공개 손님 … 2019-09-13 14:05:43
	남에집 제사상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아님

16	비공개 손님 … 2019-09-13 17:09:10
	박정희 때 차례, 제사상 관련해서 기준을 제시한건 '이정도 이상은 지내지 말아라'는 의미로 제한에 목적을 두고 한거라는데 (줄인게 그거냐고 하면 할말은 없겠지만) 위 댓글들은 마치 그때 제사상이 화려해진것처럼 써놓으셔서 이상하네요 썰보니 갑오개혁 등 이후에 신분제가 철폐되면서 양반가 등이 일반 백성들이랑 자신의 집안을 차별화하기 위한 목적이나, 혹은 그외의 경우에도 자신의 집안 세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에서 제사나 차례의 규모나 이런게 점점 커지고 과열화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참고하시기루

17	비공개 손님 … 2019-09-13 17:10:44
	사실 그때 차례상을 크게하라고 허례허식을 조장하지 않을만한게 애초에 쌀밥 덜 먹으라고 기존 밥그릇보다 작은 크기로 줄여서 표준형 밥그릇 (식당에서 나오는 그 공기밥의 그릇) 만들어서 1인분 쌀 양도 줄인 시대에 굳이 소박하게 차리던 차례상을 늘릴 이유가.....

18	비공개 손님 … 2019-09-13 17:21:51
	그리고 종가들이 소박하게 차리는게 당연한 이유가 조선시대엔 차례를 지금처럼 설, 추석 이렇게 지내는게 아니라 일정 절기마다 지내는 절기 차례도 있고 해서 보통 아는 그런 차례상을 그렇게 지내면 진작에 집안 기둥뿌리 뽑아먹었을듯 애초에 제사, 차례는 지내는 사람의 정성이 중요하지, 그 형식이 중요하지 않다고 했고... 여튼 남로당 그새끼가 잘못한게 존나 많은건 맞는데 무조건 가져다 붙여서 욕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ㄴ이러ㅏㄴ이ㅏㅓㄹ

19	비공개 손님 … 2019-09-13 17:42:24
	선동하지마라

20	비공개 손님 … 2019-09-13 18:53:35
	그놈의 당당 정게로 가요 좀

21	비공개 손님 … 2019-09-13 22:34:36
	우리 정희 절대 못잃어 by 일베충

22	비공개 손님 … 2019-09-16 01:07:06
	18/ 저도 의례준칙인가 그게 오히려 조촐하게 하라고 강제한 걸로 있어요. 장례 같은 경우에는 간소화에 심지어 일본식 장례랑 하이브리드 까지 되기도 해서 전통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23	비공개 손님 … 2019-09-16 01:08:33
	여튼 제삿상에 이것저것 많이 올리는 전통이 박정희가 그러라고 강제한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