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09-18 12:48:52
	기장이 하드씹병신짓해서 다죽인 사건...

2	비공개 손님 … 2019-09-18 12:52:17
	한 편 저 때는 비행기 시간 딜레이되면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기장에게 징계 먹이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조바심에 저랬다는 이야기도 있고...

3	비공개 손님 … 2019-09-18 12:55:18
	와 오반데

4	비공개 손님 … 2019-09-18 13:08:50
	비행기 뜰때 원래 저렇게 엉덩이가 닿는건가?

5	비공개 손님 … 2019-09-18 13:14:34
	그런데 망한 건 KLM이 아니라 팬암이라는게

6	비공개 손님 … 2019-09-18 13:19:00
	탑승객이 전원 사망한 줄 알았던 KLM 4805편의 보잉 747-200에서 실제로는 여성 1인이 살아남았다. 사고기 KLM 4805편에서 로스 로데오 공항 이륙 전에 내린(…) 승객이다. 그녀는 KLM 4805편의 원래 목적지인 라스 팔마스 공항을 경유하여 암스테르담에 가려고 했으나, 비행기가 겸사겸사 로스 로데오에 도착했으니 로스 로데오에 있는 남자친구 집에 머물다가 다음 날 원래 목적지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부상도 경상도 아니고, 충돌과 관계없이 중도 하기하여 그냥 살았다. 탑승 자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고 생존자로 보지는 않는다. 인생 운 한방에 다 쓰신 분

7	비공개 손님 … 2019-09-18 13:20:30
	4/ 브레이크 건거 같은데여

8	비공개 손님 … 2019-09-18 13:20:55
	4/ 활주로 위의 비행기가 안개로 안보이다가 달리기 시작하고 좀 지나니 보여서 뜰만큼 속도가 안되는데 기수를 들어버려 엉댕이가 부딪치는걸 묘사한 거에염

9	비공개 손님 … 2019-09-18 13:23:33
	본문상 KLM(위로 지나간 비행기)의 동체부분은 멀쩡해 보이는데 전부 사망인 이유도 슬픔. 실제로는 꽤 살아있었을텐데 안개로 정확한 상황판단이 안되어 불자동차가 팬암기쪽으로 전부 동원되어 불에 의해 전원 사망했다고 함....ㅠㅜ

10	비공개 손님 … 2019-09-18 13:26:40
	뭐지 이거 어케 찍었지?

11	비공개 손님 … 2019-09-18 13:29:48
	10/3d로 재현해놓은거죠.

12	비공개 손님 … 2019-09-18 13:43:12
	유사사건으로 대한항공도 겪을뻔 했던 일이 있었는데 기장 이동익이라는 분이 순간 기지를 발휘해서 대형사고를 피한 일도 있었네요

13	비공개 손님 … 2019-09-18 14:21:45
	개씨발 새끼들이네 정신나간 븅신 새끼들

14	비공개 손님 … 2019-09-18 15:59:50
	기름만 만땅 안넣었어도..... 기장이 갑질만 안했어도......

15	비공개 손님 … 2019-09-18 18:20:09
	KLM은 도착시간 못맞추면 기장이 벌금을 내는데 그게 사고나 자연재해일때도 낸다함 기장이 미친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