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유머·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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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9-09-26 19:36:47
돈 없으면 개도 키우면 안되냐고!!!


첨부 이미지 : 1개



책임질수도 없는데 왜 키워?

7020명이 읽었어요. 3.12.15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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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9-09-26 19:38:43
돈 없으면 당연히 키우면 안되지
2 비공개 손님 … 2019-09-26 19:39:46
돈 있었으면 잘 키웠을까요??

돈 없어도 잘만 키우는구만
3 비공개 손님 … 2019-09-26 19:41:22
돈 없으면 페라리 타면 안되나요? 이거랑 뭐가 다른지
4 비공개 손님 … 2019-09-26 19:41:34
애완동물 키우는거 사실 존나 고급 취미생활인데 돈도 시간도 없는 사람이 애완동물 키우는건 무직백수가 빚내서 외제차 사는거보다 더 나쁨
5 비공개 손님 … 2019-09-26 19:44:38
시발련이네
6 비공개 손님 … 2019-09-26 19:45:22
안돼 이시발려낭
7 비공개 손님 … 2019-09-26 19:50:24
애완동물을 패션으로 여기니까 자기 노력도 안쏟고 돈없으면 버리는거지
8 비공개 손님 … 2019-09-26 19:51:26
사이다
9 비공개 손님 … 2019-09-26 19:52:45
버리질 말든가 미친년이 뭔 씹소리를 지껄여
10 비공개 손님 … 2019-09-26 19:55:31
진짜 개 고양이 이상부터는 면허제로 바꿔야됨

재정이나 책임감은 둘째치고 기본지식이 없어서 ㅈ같이 키우는거 본게 한두번이 아님
11 비공개 손님 … 2019-09-26 20:04:03
논픽션인가요? 왜들 이렇게 몰입하지;;
12 비공개 손님 … 2019-09-26 20:06:03
추가로 애키우는것도 면허가 필요하다고 봄. 부모자격없는 새끼들이 넘 많음
13 비공개 손님 … 2019-09-26 20:07:05
11 그만큼 핍진성 충만한 이야기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14 비공개 손님 … 2019-09-26 20:07:47
생명체를 키운다는거에 책임감이 1이라도 있다면 저런말 절대 못하지
15 비공개 손님 … 2019-09-26 20:10:52
아이 낳고 버린다음에 뒤늦게 찾는 거랑 비슷함이 있을까요
16 비공개 손님 … 2019-09-26 20:11:54
책임 능력의 범위가 경제력에 제약받는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새끼들이 너무 많음
17 비공개 손님 … 2019-09-26 20:22:44
돈 없으면 당연히 키우면 안되지 (2)
18 비공개 손님 … 2019-09-26 20:25:40
다 이기심 입니다.
고된 직장생활 마치고 돌아와 현관에서부터 반겨주는 누군가가 있어 위안을 받고
하지만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 반려동물은
그런것이 반복되어 반려동물이 분리불안증세로 말안들으면
캐리어겸용 집에 가둬놓고
그사이 더욱 바빠지거나 친구나 애인이라도 생기면 그쪽에 더 신경쓰고
집에와보니 캐리어에 있는 반려동물은 더이상 움직이지 않고
2년 반전세 기간 끝나서 쓰레기 다 버리고 이사가고나면
청소하러 들어온 집주인은 캐리어안에 미라가 된 반려동물 시체 발견하고.
19 비공개 손님 … 2019-09-26 20:33:19
생물을 키우는 데는 책입이 따름.
당연히 거기에 경제력도 들어감.
20 비공개 손님 … 2019-09-26 20:47:40
돈없고 생각도 없고 감정망 앞서는 애정결핍 인간들
21 비공개 손님 … 2019-09-26 20:53:51
돈 없으면 당연히 키우면 안 되지
사실 돈 없으면 하면 안 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수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살아야 하고

그렇게 하나하나 포기할 때마다 스스로를 잃는 거고 그러니까 돈이 없으면 뭐다? 죽어야 한다~
22 비공개 손님 … 2019-09-26 21:01:40
솔직히 돈있는 집 개들이 더 행복함
23 비공개 손님 … 2019-09-26 21:04:44
미미야 물어!
24 비공개 손님 … 2019-09-26 21:15:35
기초적인 관리 못해줄 거면 당연히 키우면 안되지
25 비공개 손님 … 2019-09-26 21:19:46
러시아에서 한 친구가 개 키우고 싶다라고 하니까
옆에 친구가 너 백수거나 은퇴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24시간 같이 있어줄 거 아니면 애초에 집에서 키울 생각도 안하는 문화가 되어야함
26 비공개 손님 … 2019-09-26 21:22:02
이거무슨만화죠
27 비공개 손님 … 2019-09-26 21:23:10
당연히 돈 없으면 키우면 안되지
28 비공개 손님 … 2019-09-26 21:26:54
당연히 돈 없으면 키우면 안되지2
29 비공개 손님 … 2019-09-26 21:46:36
날 키워 씨발년아
30 비공개 손님 … 2019-09-26 21:51:58
e독일만큼 엄격하게 제한해야됨
병신들 천지인데
31 비공개 손님 … 2019-09-26 21:55:03
돈탓오졋구여
32 비공개 손님 … 2019-09-26 22:05:09
11 / "나는 쿨하게 관조하듯 감상하는데 지롱거들은 감정이입해서 몰입"인가여..ㄷㄷ
33 비공개 손님 … 2019-09-26 22:05:39
반려동물 키울거면 최소한의 재력도 책임감이지 미친련이; 없는게 자랑이라고
34 비공개 손님 … 2019-09-26 22:09:29
저도 고양이 키우고싶은데 제가 쓰레기인걸 알아서 안키웁니다
35 비공개 손님 … 2019-09-26 22:44:25
고오급 차 유지비 후달려서 우린 안(못)사잖아요?개도 마찬가지.사면안됨
36 비공개 손님 … 2019-09-26 23:07:48
똑같은말 사람 자식에게도 통용됩니다.
37 비공개 손님 … 2019-09-26 23:13:33
애새끼 방치하는 부모랑 똑같음
38 비공개 손님 … 2019-09-26 23:20:59
저정도면 정신지체아니냐
39 비공개 손님 … 2019-09-26 23:35:29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절대 동물 키우지 말라고함. 내가 지금 두마리를 근10년가까이 키우고있지만 포기하고 싶었던 적, 짐짝처럼 느낀적이 수없이 많았음. 동물 키우는건 정말 아무나 못함. 평생 반려동물을 책임지는 비율을 통계냈더니 고작 12% 라고 함. 100마리가 입양되면 88마리는 중간에 파양되어 다른 주인에게 보내지거나 버려지고 있는거다. 이게 현실임.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배우자가 싫어해서- 장기간 휴가를 가서- 병에 걸려서- 손이 많이가서- 나보다 잘키워줄 사람이 생겨서- 이런저런 핑계대가며 88프로가 본인이 키우던 동물을 보내거나 버린다.
40 비공개 손님 … 2019-09-26 23:40:10
나는 아닐거같지? 꼬박 15년을 3살짜리 애 키우듯이 하나부터 열가지 챙겨주며 살아야 되는데 웬만한 사람은 절대 쉽지 않다. 펫샵부터 미디어에 못나오게 해야한다. 연예인들 티비나와서 주먹만한 새끼강아지 새끼고양이 장바구니 픽해서 데려가는 장면부터 없애야함. 실제로 내주변에도 중간에 파양하거나, 무책임하게 부모님 계신 본가로 보내버리는 경우 부지기수였음.
41 비공개 손님 … 2019-09-26 23:43:09
네이버 웹툰 '개를 낳았다'
42 비공개 손님 … 2019-09-27 00:21:56
리얼 개키우는거 애키우는수준으로 할거아니면 건들지말아야됨
43 비공개 손님 … 2019-09-27 00:29:52


쿨탐 차서 다시 찾으러 왔을 수도 있겠는데
45 비공개 손님 … 2019-09-27 00:47:29
쿨병환자 하나 있네
46 비공개 손님 … 2019-09-27 01:47:32
동물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은 함부로 못길러
지 밖에 모르는 새끼들이 직장다니면서 원룸에 개 고양이 한마리 데려다놓고 키운다고 쳐깝치지
어린애들은 몰이해 라고 할수도 있지만 정상적인 인성이면 뭔가 잘못됐다는걸 깨닫지
47 비공개 손님 … 2019-09-27 05:35:15
43// ?????????????????
48 비공개 손님 … 2019-09-27 12:30:00
저는 작년 2월에.. 12년 키운 저희 말티즈 (이름:준기)를 무지개 다리로 보냈습니다.
06년도에 제가 입대했었을때 부모님께서.. 적적하셨는지 분양해오셨는데.. 진짜 작고 이뻤어요..
강아지 데리고 다니면 인형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정도로 정말 작고 이뻤습니다.
그러다 7년전쯤부터.. 심부전증으로 인하여... 치료가 되는 약이 아닌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약을
매일 먹어야 했는데 한달에 약값만 최소 6만원씩 들어갔습니다. 치료비가 얼마가 들던... 진짜 부모님과
저는 돈을 아끼지 않았어요.. 저희 어머니께서 찍은 사진들 보면.. 거의 모든 사진이 저희 준기를 안고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외출 나가실때 꼭 데리고 나가셨구요..
그런 준기를 작년 2월에 무지개다리로 보내고.. 아침부터 상태가 안좋았다던데 퇴근할때까지 절
기다려줬던 준기였어요.. 절 보자마자 힘겹게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다가 30분뒤에 무지개다리를
건넜거든요..... 근데 준기가 분명 미용하기전까진 괜찮았는데 미용을 하고 난 후... 급격하게
안좋아졌다던데.. 미용해준 여자알바도 엄청 초보였구요.. 분명 무슨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증거가 없으니... 참... 힘들었네요 저도 한 세달넘게 울었던거 같고 저희 어머니는 진짜 자살충동을
느꼈다고 할정도로 힘들어하셨습니다. 화장시설에서 화장해주고, 아직도 유골함을 집에서
간직하고 있습니다 떠나보내기 너무 힘들어서요..... 그뒤로는 전 절대로 강아지를 키우자고
하지 않습니다. 주인보다 먼저 떠나니... 그게 너무너무 힘들었구요.. 12년동안 같이 살던 집에..
그 작은 강아지가 없으니.. 집안의 가구 반이상을 덜어낸거처럼.. 공허하고 힘들었어요..
전 다신 강아지 안키울려구요.. 떠나보낸 그 마음이 너무나도 슬퍼서.. 또 이렇게 슬퍼지긴 싫네요
49 비공개 손님 … 2019-09-27 17:28:43
이거 비슷하다면 비슷한 걸로 예전에 만화책 불법 다운로드 관련 스레드에서 '돈없으면 만화책도 못봅니까!!' 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50 비공개 손님 … 2019-09-28 12:01:16
여자 개역겹네 딱 감정으로만 모든 일을 해결할려는 여자 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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