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10-20 02:08:00
	ㅎㄷㄷ

2	비공개 손님 … 2019-10-20 02:08:15
	남편도 뒤져버렷!

3	비공개 손님 … 2019-10-20 02:09:37
	고등학교때까지 b형인줄알다가 군대헌혈할때 O형 나옴..ㄷㄷ..단체 검사는 틀리게나올수있음. 저 아버지 참..그리고 평소에 얼마나 와이프르 들들볶았나.싶다. 병원가서 재검사 받으면되지..답답하다. 그리고 초등학교 다닐정도의 자녀면 지 새끼인지 밥먹는것만보면안다.. 화날때 안좋은 습관이나 버릇..같은거..

4	비공개 손님 … 2019-10-20 03:39:06
	ABO가 복잡한게 A형이라고 다 같은 A형이 아니라 A1 A2같이 아형이있어서 검사할때 예전에 검사하신분은 못잡아 낼수도 있더라구요 B형도 마찬가지구 AB형도 유전형에 따라 다르대요 그래서 본인은 A형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A1B3라던가 이런식으로 미스매치가 가끔 나타난대요

5	비공개 손님 … 2019-10-20 04:30:22
	와씨 소름

6	비공개 손님 … 2019-10-20 05:41:48
	병원이 범인이네

7	비공개 손님 … 2019-10-20 06:11:00
	봄베이 O형도 있고 특이한게 많아서 ㅎ

8	비공개 손님 … 2019-10-20 07:25:04
	똑같은 년놈들끼리 결혼해서 지지고 볶고 살았네

9	비공개 손님 … 2019-10-20 07:40:33
	간이검사로 나온 혈액형 제법 많이 틀리죠. 병원에서 수술할때 환자한테 혈액형 물어보긴 해도 믿지는 않는 이유...

10	비공개 손님 … 2019-10-20 09:16:23
	음...안타까운 사건이긴한데...남편이 욕먹을 일인가...;; 2년간 다툼은 있었지만 이혼도 안하고 살고 있었던건데...흠냐..... 게다가 90년이면 혈액형이 잘못나올수 있다거나 혈액형 종류가 다양하다거나 하는 정보는 그다지 알려져있지 않던때고... 남편이 막 도가 심하게 염병했다는 정보가 없는 이상에는 욕부터 박고 시작하는건 좀 성급하지 않나 마 그런 생각이 들어요..

11	비공개 손님 … 2019-10-20 09:19:14
	10/ 평소에 존나게 갈궜겠죠

12	비공개 손님 … 2019-10-20 09:20:44
	11 자기애 아닌데 그 정도도 안할 사람이 있을까요.. 뭐 사랑으로 감싸안는것도 결혼전에 미리 인지하고 있는 케이스나 가능한거지...

13	비공개 손님 … 2019-10-20 09:24:13
	10/ 안 갈궜으면 여자가 미쳐갈을 이유가??

14	비공개 손님 … 2019-10-20 09:27:35
	13 안갈궜다고 한적 없는데요...그럼 일단 남의애 낳은 마누라를 안 갈굴 사람이 있나요? 굳이 이 부분을 따진다면 진짜 누가봐도 존나 심하게 갈궜거나 혹은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닌데 여자가 멘탈이 완전 나가서 과하게 반응했거나 하는 두가지를 생각해볼수 있는데 전자의 경우에는 차라리 이혼을 하지 왜 그랬냐고 할수 있겠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그냥 말 그대로 안타까운 사건이 되는거죠. 이런부분은 꼭 고려해야하는 부분인데 사람들은 그런 약간의 고려도 없이 일단 막 까고보는 경향이 있음요.. 자기일 아니라서 그런건지...

15	비공개 손님 … 2019-10-20 09:43:48
	유전자 검사는 폼인가 병신새끼

16	비공개 손님 … 2019-10-20 10:13:58
	15 90년대 유전자 검사는 흔하지않앗음

17	비공개 손님 … 2019-10-20 10:52:39
	평소에 헌혈 좀 해라 병신들아

18	비공개 손님 … 2019-10-20 11:50:23
	병원을 욕해야지 사람을 욕하네 ㅋㅋㅋㅋㅋ

19	비공개 손님 … 2019-10-20 11:57:55
	스스로 어떻게 14번을 찌르지..;;

20	비공개 손님 … 2019-10-20 13:19:59
	애엄마도 걸리는게 있었구만 ㅋㅋㅋ 당당하면 애들이랑 애아빠랑 다 데리고 병원갔을텐데 ㅋㅋㅋ

21	비공개 손님 … 2019-10-20 13:38:47
	14 느그집에 아부지없냐 애안 낳아봤냐? 초등학교다닐 자녀를 뒀으면 감으로다 이새키는 나 판박이구마 우째 지아빠 못난 것만 닮았냐

22	비공개 손님 … 2019-10-20 14:20:58
	와 미친 사건이네

23	비공개 손님 … 2019-10-20 14:21:00
	14/ 남의 일 가지고 그 속내까지...

24	비공개 손님 … 2019-10-20 14:55:58
	23 그걸 알수없으니 욕부터 하는거 좀 그렇다는 이야기죠. 21 맘에 안들면 대뜸 시비걸라고 배우셨나봐?

25	비공개 손님 … 2019-10-20 15:01:26
	24 뭐가 문제인지 모르지..봐봐...

26	비공개 손님 … 2019-10-20 15:19:32
	평소에 헌혈좀하지..

27	비공개 손님 … 2019-10-20 15:20:13
	본문에는 언급되지 않은 문제긴한데 실제로 여성은 남성과 결혼 뒤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적이 없었다고 가정하고 그걸 계속 주장했는데도 남편이 검사 결과만 보고 행동을 했다면.. 분노할 수 있지 않을까요

28	비공개 손님 … 2019-10-20 15:27:10
	25 대뜸 패드립에 반말질 하는 인간이 문제를 운운하는게 웃기네요.

29	비공개 손님 … 2019-10-20 15:37:48
	28 패드립 반말질은 미안합니다..

30	비공개 손님 … 2019-10-20 15:39:20
	유전자검사하면 되는건데 병신가족이네 ㅋㅋ

31	비공개 손님 … 2019-10-20 21:05:29
	근데 부인은 억울한데 오해로 남편이 계속 지랄해서 미쳤을거란 생각은 아무도 안함 ?

32	비공개 손님 … 2019-10-20 21:19:46
	저도 초딩때 AB형 나와서 별명이 싸이코였는데 군대가서 o형됨

33	비공개 손님 … 2019-10-20 21:21:20
	32/싸이코말은 못믿어요

34	비공개 손님 … 2019-10-20 21:22:54
	33/ 나의 죽음이 내 삶보다 더 가취가있길...

35	비공개 손님 … 2019-10-21 13:28:22
	위에 언급한 유전자 검사 다시 알아봤는데 유전자 검사는 85년에 개발되었고 우리나라에는 90년대 후반에 들어와서 유전자감식도 90년대 말부터 도입되었다고함 하물며 일반인의 유전자 검사는 상용화된지 얼마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