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3-05-07 13:58:34
	뭔 미친소리를 하고 앉았엉. 강아지가 아니라 애들이라 해도 줄 이유는 없지

2	비공개 손님 … 2023-05-07 14:12:53
	우리윗집 이사올때 공사한다고 그날아침에 엘베에 써붙였음(퇴근할때 19:30까지는 없었음) 근데 바닥공사 해서 애기 4개월~5개월 차던가 그때 애기 울고 와이프 울면서 회사에있는 나한테 전화하길래 제가 경찰에 신고 출동해서 공사중단하고. 그리고 그 공사 바닥뜯을때 기계못쓰게함. 그랬더니 진짜 그렇게 해줬음. 친구들이 진상이네 어쩌네 했는데 이해 못해주겠다는데 우리도 애기 돌도 안된상태에서 예민한데 무작정 공사하는것도 도리가 아님

3	비공개 손님 … 2023-05-07 14:16:12
	개무시져 이건

4	비공개 손님 … 2023-05-07 15:11:04
	그냥 아파트 인접세대 과반인가? 동의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5	비공개 손님 … 2023-05-07 15:24:30
	공동주택이 뭔지를 모르나? 산속에 혼자 살아야할 인간이 공동주택에 있네

6	비공개 손님 … 2023-05-07 15:43:39
	2/ 이사오는집이 미리 동의도 안구하고 미리 고지도 안한건 잘못한거긴한데 미리 동의 구하고 고지했어도 경찰 부르셨겠네요

7	비공개 손님 … 2023-05-07 16:26:33
	2/ 공사 당일 날 써붙이면 공지가 아니지... 적어도 일주일 전 정도에는 고지를 해주고 의논을 했어야...

8	비공개 손님 … 2023-05-07 16:36:56
	2에 왜 비추가 7개나 있지? 윗집이 개매너 맞는데

9	비공개 손님 … 2023-05-07 16:43:39
	피곤하게들 산다

10	비공개 손님 … 2023-05-07 16:49:34
	근데 아파트 살면 이런식으로 개좆같이 피곤한게 당연한 단점인데 한국사람들의 아파트사랑은 못말려

11	비공개 손님 … 2023-05-07 17:01:40
	공동주택살면서 공사하는거 싫기야 하겠지만 도저히 못견디겠다든 사람들은 본인들 공사할땐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궁굼하긴함...

12	비공개 손님 … 2023-05-07 17:10:00
	좆같으면 단독주택 살아야지

13	비공개 손님 … 2023-05-07 18:23:27
	2/ 혹시 애가 심히 우는 날에는 다른 집들이 예민하게 굴던가요?

14	비공개 손님 … 2023-05-07 19:01:45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공사소음하고 아기 우는거하고 비교를 하세요

15	비공개 손님 … 2023-05-07 20:14:41
	공동주택 살면서 손해 안보고 살기 쉽지않죠

16	비공개 손님 … 2023-05-07 22:08:57
	여태 인테리어 공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하루 이틀이라 참고 넘어간게 대부분이였는데 이번에 아래아래 집에서 무슨 일주일 내내 공사하는데 죽는줄 알았음. 본인은 늦게 자고 늦게일어나는 편인데 아침부터 전동드릴 망치소리 진동이 그냥 막 올라옴 그리고 공지한 공사기간 끝나고도 전동드릴 소리 올라옴. 바로 아래 집도 아닌데 그렇게 큰 소리나 진동이 올라올줄 몰랐음 ㅋㅋ ㅅㅂ 그리고 동의서 작성해야된다는거도 오늘 첨 알았네 여태 동의서고 뭐고 그냥 엘베에 공지 붙여놓은게 단데

17	비공개 손님 … 2023-05-07 22:18:38
	아파트살보면 인테리어를 하거나 고장수리를 해야할 상황이 생기기마련인데 자신에게 필요할때 인테리어하는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고 상대방이 하는것은 괴로운 상황이면 그사람은 공동주택생활이 안맞는 사람인겁니다 주차자리. 고정으로 찜해놓는 새끼도 마찬가지고 공동복도식에 자기집앞에 짐 존나쌓아두는 집도 마찬가지임

18	비공개 손님 … 2023-05-07 22:59:01
	아파트 신봉자들 다 정신병자들임

19	비공개 손님 … 2023-05-07 23:04:37
	17/ 저도 전적으로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진짜 어려운 일이에요 아파트는 보안/입지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하는 선택지인데…. 과한 생활 소음은 서로 자중하더라도, 필요하고 불가피한 것에 대해서는 정도껏 내려놓아야하지않나 싶습니다

20	비공개 손님 … 2023-05-08 00:44:57
	집 한번 고장나면 다시는 못고치는 아파트 만들면 됩니다 ㅋㅋ

21	비공개 손님 … 2023-05-08 07:33:11
	존나 만만해 보이면 저 소리 함 할수도 있어봄직한데 자주 보는 마주칠 사람에겐 저래선 안되지 그건 개념이 없는거

22	비공개 손님 … 2023-05-08 09:28:12
	저러면 아랫집은 윗집한테 개 짖을 때마다 돈 줘야겠는데

24	비공개 손님 … 2023-05-08 09:59:26
	공동으로 사는 집들은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뭐 일부러 하는것도 아니고 미리고지 했고 동의율만 넘으면 됐지 진짜 피곤하게도 산다 그리고 개새끼 때문에 저딴 돈 요구하는 것도 정신병 맞다

25	비공개 손님 … 2023-05-08 10:45:43
	8/ 비추 40 돌파. 비추받은 이유는 집에 애기있는데 다른집에서 공사하는게 도리가 아니라는거때문에 그런거같음.

26	비공개 손님 … 2023-05-08 11:03:30
	13/ 미리고지를 안하고 공사하는게 문제인데.. 당시 2020년 4월에 코로나로 밖에나가는거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였죠. 저도 와이프가 저러는건 처음봐서 어쩔수 없다 생각해서 신고한거였고, 제가 현장엔 없었지만 경찰분이 소음피해 신고가 몇차례 더 들어와서 공사 소음 주의 요청을 했죠. 그게 정당한 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의를 줄수있는 상황에서 주의를 준건데 이리 비츄를 먹을줄이야..

27	비공개 손님 … 2023-05-08 11:07:25
	26/ 저는 이해합니다 그거 바닥 공사 뜯을때 드릴로 터트리면서 그거 말씀하시는거죠? 그거 보일러 관 뜯어내고 전체 할때 쓰는 드릴 당해봐야 아는거임 그거 진동이랑 소음 장난아니라서 바로 밑에 집은 인테리어 금갈 정도 인데 잘하신거임

28	비공개 손님 … 2023-05-08 11:08:05
	26/ 잘하신거에요 그거 진짜 말도 못해서 5개월 애기 이명생길수 있음

29	비공개 손님 … 2023-05-08 11:13:26
	26/ 부정적인 본문을 옹호하는듯한 댓글이라 군중심리 작용으로 비추가 많은것일뿐 님의 행동에 납득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애기들 건강하게 잘키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0	비공개 손님 … 2023-05-08 11:13:48
	25/ 당시 감정이 떠올라서 두서없이 쓴글이 다시보니 그렇게 보이긴하네요. ㅜ

31	비공개 손님 … 2023-05-08 12:25:45
	25/ 아뇨 근데 당시 대처는 잘 하신거 맞죠 당연히 그래야되고...아랫집 동의도 안받았는데 공공주택에서 저러면 안되죠. 저는 아파트에서 하라는대로 다 하고 동의도 다 받고 게시도 다 했는데 막상 공사당일날 아랫집에서 지새끼 원격수업한다고 꺼지라고 지랄, 윗집년 온라인 시험쳐야된다고 꺼지라고 지랄, 관리소장은 민원들어온다고 게시물 떼버리고 지랄, 그래서 공사 일부는 나중에 하는거로 하고 또 동의 다 받고 하자보수처럼 했는데 지 재택근무한다고 꺼지라고 지랄, 시발개좆같은윗집아랫들것들때문에 저도 당시 감정이 떠올라....ㅋㅋㅋ

33	비공개 손님 … 2023-05-08 12:33:46
	30/ 31은 스트라이프님 위안삼으시라고 제 사례도 살짝

34	비공개 손님 … 2023-05-08 12:38:42
	사전공지 없이 공사 들어가는건 저도 용납이 안됨. 일주일에 하루 쉬어서 전날 술 이빠이 먹고 자고 있는데 아침부터 우리집 천장 뚫는듯한 드릴소리에 못견디고 깸. 올라가보니 3층 위에서 공사하고 있었음. 시벌 미리 알았으면 집에서 안잤지. 개새끼들 다시 생각해봐도 개빡침.

35	비공개 손님 … 2023-05-08 12:54:17
	26/ 이번 비추는 비난의 목적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부분의 비추천은 다들 감수하는 부분이니까 누르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아파트에 살아서 바로 댓을 단거구요. 다른분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새로 태어난 아이는 가장 존중 받아야하며, 소음 문제를 떠나서 비교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스트라이프님 주변 거주민 분들 또한 아이에 대한 존중과 축원으로 이의 재기하지 않는 분들인지, 아니면 민감한 분들인지 생각이 들어 궁금했습니다. 대개 말없는 존중에 대해서는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공동구택의 경우, 시공과 그 소음 등 피할 수 없이 발생하는 문제들 또한 해당 입주민의 앞으로의 거주 환경과 재정(공사비 증가 등)에 영향을 미치니 또한 존중해주고 감수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기분이 안나쁘셨으면 하고, 자제분과 가정의 건강과 화목 기원 드립니다.

36	비공개 손님 … 2023-05-08 13:26:51
	33/ 사전 동의서도 받고, 며칠전에 공지 했으면 아랫집에서도 할말이 없죠.. 동의 구하는게 어려운 일인데 고생하셨네요. 인테리어 업체에서 제일 힘든게 주민 동의서 얻는거라고 들었어요. 2020년 4월 당시에 코로나로 나라에서 밖에 나가지 말라고 했을때 였는데, 지금이야 공사 시간동안 다른데 잠깐 가있으면 되지만, 그땐 아니였어요. 그리고 코로나로 특별한 기간이니 ‘다른 평시상황에는 동의 없이 공사해도 괜찮다’가 아니라 각자 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어째됐던. 아래위 주변 이웃에 동의를 구해야한다는 거였어요. 암튼 본글이랑 다르게 핀트가 나간 내용으로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37	비공개 손님 … 2023-05-08 17:29:55
	이래서 세계적으로 도심지 맨션 아니면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거지들만삼 하지만 한국은 좋다고 살지 ㅋㅋ

38	비공개 손님 … 2023-05-09 05:46:49
	난 윗집에 아이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2년간 새벽이고 밤이고 울어 재끼는데 참음 근데 하루 주말에 5분 드릴하나 박았는데 바로 경비실 전화옴 ㅅㅂ 존나 짜증나서 울때마다 ㅈㄹ 할 예정 진짜 5분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