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유머·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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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9-11-29 17:03:25
100만원 이거 뭐 거저네 거저


첨부 이미지 : 1개


솔직히 배로 받아도 인정.

8193명이 읽었어요. 3.142.1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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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06:30
아니 시발 저기서 살았다니... 화장실을 어떻게 쓴거야.
2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06:42
개토나오네 십새끼 저딴것도인간이라고숨쉬고사나
3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10:57
6번째 저거 썼던 생리대 아님?
존나 냄새 났겠네......
4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11:34
집안 소품들과 화장실 생리대를 보니 100% 여자방이네요. (혼자 혹은 여럿)
시발 생리대도 팬티에서 빼서 바로 널어둔 꼬락서니.. 쥐랑 바퀴벌레랑 같이 살았을 각
저러고 살아도 나중에는 누군가의 아내
5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22:06
술집 여자였을 거 같다
6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39:14
이거보다 조금 덜 더러운 집 치워봤는데요 (원글 대비 한 80%)정도
45평짜리 집 치우는데 오후 6시 시작해서 다음날 새벽 4시까지 했었던적 있음

이렇게 사는분은 일반적인 분들이랑 사고자체가 틀림
7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40:25
100리터짜리 쓰레기봉투로 8~9 봉지 정도 나왔던것 같음
그래도 저 여자 집보단 덜 더러웠음
씨발 생리대는 진짜 존나 너무하네
8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41:49
6 얼마 받으셨나요(부가세포함인지)
9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42:25
아 씨바
10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42:30
3번째짤 치킨박스에 깨붙어있는거 다 구데기임
저런박스 수북히 쌓이면 진짜 날파리 좆되는데 어케산거지
제가 치웠던 집은 방에는 음식물쓰레기 방치 안했는데
11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43:35
8 친구집이라 공짜로 했어요
씨발새끼 부랄친군데 그렇게 살다가 뒤질까봐 지랄 존나하면서 둘이서 했습니다.
12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44:08
11 ㅁㅇㄴㅁㅎㅇㅎㅁㅇ
13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46:01
12 당시 사진 찾아보는중
14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50:29
지웠나보네요 구글 포토에 업로드 해놨었는데
15 비공개 손님 … 2019-11-29 17:59:29
오마이갓
16 비공개 손님 … 2019-11-29 18:00:58
백만원이 안아깝네
병걸리듯
17 비공개 손님 … 2019-11-29 18:02:04
구찌뺵 존나많네 ㅅㅂ ㅋㅋㅋ
18 비공개 손님 … 2019-11-29 18:05:38
담배취향 한결같은 거 보니 혼자 쓴 방이네효.^^
19 비공개 손님 … 2019-11-29 18:11:42
17/ 어디에요.....????
20 비공개 손님 … 2019-11-29 18:14:16
19/ 구찌쇼퍼상자요
21 비공개 손님 … 2019-11-29 18:25:03
본의 아니게 임대업중인데, 이거보다는 약하지만, 세입자중 역대급 있었는데..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사고방식이 일반사람과 다름, 해다니는꼴은 명품 치덕치덕에 디매인처럼 옷입고 향수뿌리고 다니는데, 집안은 개난장판..
22 비공개 손님 … 2019-11-29 18:41:03
저렇게 해놓고 도망가면 보증금에서 빼니까 상관없겠다.
23 비공개 손님 … 2019-11-29 18:48:30
저도 사정이 너무 힘들어 길거리로 쫓겨나게 될 판에 친구가 우리집에 들어와서 같이 살래? 해서 나이스~ 하고 보러갔는데 집이 ㄹㅇ 저꼴이라 3일 밤낮으로 치웠던게 기억이 납니다... (찌든 때라던지 냄새등을 빼는 건 몇주 걸렸던 것 같네요.) 썩은 음식물 그대로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구더기는 물론 악취는 진짜 맡아본적 없는 최악의 악취였죠...
지금 생각보면 어떻게 치웠는지 기억도 제대로 나질 않네요... 얼핏 나는 기억으로는 쓰레기봉투 100짜리가 거진 10봉은 넘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전 그래도 보증금은 친구 이름으로 되있으니까 아싸 하고 들어가긴 했지만...
24 비공개 손님 … 2019-11-29 18:51:55
진짜 저런 사람이 제 친구였었어가지고 하는 말인데 ㄹㅇ 딱 자기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 딱! 그 공간만 있으면 됩니다. 책상에도 휴지가 진짜 수북히 쌓여있었는데 마우스, 키보드 놓는 자리 외에는 전부 휴지로 빼곡히 쌓여있어서 깜짝 놀랐었네요... (사실 마우스는 거의 파묻혀 있었음..)
25 비공개 손님 … 2019-11-29 19:10:55
22/미친넘들을 넘 만만하게 보시네요..월세 몇달 안내고 보증금 다깎고나서 런했는데 집꼬라지 저러면 쌉손해
26 비공개 손님 … 2019-11-29 19:14:21
화장실 저러고 생활이 되나...
27 비공개 손님 … 2019-11-29 19:19:36
진심 저렇게 살수가잇나
미친 몸에서도 썩은내 날거같은데
28 비공개 손님 … 2019-11-29 19:48:28
생리대만이라도 좀 치우고 의뢰를하지...
29 비공개 손님 … 2019-11-29 20:05:41
대단하다 여러모로
저 꼴로 사는 사람이나
깔끔히 치우는 사람이나
30 비공개 손님 … 2019-11-29 20:06:15
자기 집 아니라고 저렇게 쓰는거 같은데
원래도 저렇게 살게 커왔겠지만 내집도 아니고
쓰다 나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인가

자기집이라면 저정도까지는,, 아니겠쥬??
31 비공개 손님 … 2019-11-29 20:12:37
저런애들 필히 정신과 진료받아야함

높은확률로 우울증있음
32 비공개 손님 … 2019-11-29 20:21:52
정신병임
33 비공개 손님 … 2019-11-29 20:23:08
그래도 건에 100이면 해보고 싶다.............
34 비공개 손님 … 2019-11-29 21:23:24
여자들이 방 더 더럽게 쓴다니까...
35 비공개 손님 … 2019-11-29 21:43:23
말그대로 인간쓰레기네
36 비공개 손님 … 2019-11-29 22:09:33
미친니은
37 비공개 손님 … 2019-11-29 22:27:34
아침 9시부터 4시까지면 겨우 7시간만에 저렇게 청소했다면 대단하네요 한 3명이서 했나?
38 비공개 손님 … 2019-11-29 22:58:33
아 이런거 보면 김날샤가 되게 안스러워 보이네
39 비공개 손님 … 2019-11-29 23:16:46
저것보단 덜한데 집개판인곳에 벌레퇴치 안된다는사람 엄청많음..
40 비공개 손님 … 2019-11-30 00:05:43
24 저랑 같은친구 알고계신것같은 느낌
진짜 지 움직일 공간만 필요한새끼..
41 비공개 손님 … 2019-11-30 18:27:37
청소좋아하는 사람으로서 100이면 진짜 존나 거저할것같은데
42 비공개 손님 … 2019-11-30 21:01:33
생각보다 치우는거 간단한데..
파란봉투랑 쓰레기봉투랑 두종류 사서.
재활용은 내용물 다 하수구에 버리고 파란봉투
나머지는 다 쓰레기봉투에 넣으면됨.. 그후에 청소는 입주청소 부르면 평당 1.2~1.5만원임 ㅋ
43 비공개 손님 … 2019-11-30 22:20:36
42 하긴 거의 쓰레기레스 100리터 쓰레기 봉투 넉넉히 10장정도 사서 다 쑤셔넣음
먼지나 양이 많긴 해도 계속 쓰레기봉투에 쑤셔넣으면 다 들어감
방 청소기 돌리고 밀대로 닦고

그리고 화장실 때청소도 변기클리너같은 약품 쫙 뿌려놓고 불린다음에 물뿌리면
다 짐

생각만큼 어마어마하게 힘들진 않음

다만 저정도 쓰레기 치운다는거자체가 아무나 할건 아니긴 하죠
44 비공개 손님 … 2019-11-30 22:52:39
별다른 생각이 있는건 아니었고
단지 남자일지 여자일지가 궁금했는데...
흠
45 비공개 손님 … 2019-12-01 21:25:34
고시원 총무했던 예전 경험상

여자들이 아주 높은 비율로
방 더럽게쓰고 윤리의식 개판임

변기에 생리대넣고 막기
공용샤워실에 쓰레기 머리카락 생리대 버리기
방 더럽게 쓰기
분리수거 안하기

거의 대부분 비상식은 여자들이 일으킴
46 비공개 손님 … 2019-12-01 21:53:19
대부분 저런거는 계집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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